(시흥타임즈) 폰트 디자인 기업 폰트릭스가 폰트 구독서비스를 제공하는 ‘릭스폰트클라우드’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리뉴얼을 통해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새로운 기능 및 서비스를 추가해 보다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웹사이트로 다시 태어났다. 릭스폰트클라우드 리뉴얼 웹사이트는 릭스폰트의 인기 폰트와 다양한 신규 폰트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구독 서비스에 맞게 폰트 제작 과정과 폰트 활용법 등 폰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폰트를 더 쉽게, 그리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릭스폰트클라우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 범위에 따라 나눠져 복잡했던 라이선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국내 최초로 무료폰트까지 기간 제한 없이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원 가입만 해도 무료폰트 100여 종을 라이선스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리뉴얼 기념으로 정기결제 신규 회원 고객에게는 첫 달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적인 부담이 있던 고객이나 아직 클라우드 폰트 서비스 이용 경험이 없는 고객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폰트릭스는 박용락 대표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흥타임즈) LG생활건강이 11.5츠의 휴대가 간편한 스틱 타입의 파운데이션에 브러쉬까지 내장되어 있어 손끝 하나 대지 않는 언택트 메이크업이 가능한 ‘오휘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감성적 피부 과학 브랜드 오휘가 선보인 ‘얼티밋 커버 스틱 파운데이션’은 고밀도의 소프트 포뮬러가 피부에 빈틈없이 촘촘하게 밀착되는 스틱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매끈한 새틴 피부 결을 완성할 수 있다. 크림처럼 부드러운 고밀도의 소프트 포뮬러가 실크처럼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면서 피부 잡티 및 결점을 빈틈없이 커버해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고 가볍게 밀착돼 오랜 시간 들뜸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오일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한 오휘만의 STICKY-FREETM 기술이 끈적임과 묻어남 없이 보송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하고 요즘같이 생활화된 마스크 착용에도 메이크업 손상 없이 그대로 유지시킨다. 또한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오휘의 얼티밋 커버 TM 기술과 백합수 추출물이 함유되어 건조함 없이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시켜주고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 없어 수정 메이크업에도 용이하다. 특히 이 제품은 얼굴 윤곽에 맞춰 설계된 웨이브 엣
(시흥타임즈)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강서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주명희 시인이 첫 시집 ‘까치산을 오르며’를 펴냈다고 밝혔다. 주명희 시인은 2001년부터 문학 사이트에서 글을 쓰며 활동해오다가 20년이 지나서야 첫 시집을 펴내게 됐다. 이를테면 은근과 끈기로 뭉쳐진 대기만성형이라는 옛말을 떠올릴 수 있는 시인이다. 그녀는 2011년에 월간 ‘스토리문학’으로 등단했는데 2004년부터 매년 동인지에 참여했으니 만 20년 이상의 습작 기간을 거친 셈이다. 주명희 시인은 강서구에 사는 구민으로서 강서구를 누구보다도 사랑한다. 이 시집에는 강서구에 대한 시가 너무나 많다. 그녀의 프로필을 잠시 들춰보면 강서구청장 상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강서구청 ‘까치신문’ 명예기자를 하기도 했고 강서구 독서경진대회에서 상을 받는 등 봉사와 함께 강서구 주최 백일장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주 시인은 이 시집에서 ‘까치산을 오르며·1’, ‘까치산을 오르며·2’, ‘쌈지공원 부풀다’, ‘허준축제에서’, ‘방화근린공원’, ‘강서구청의 아침’, ‘까치시장에서’, ‘방화동의 꽃들’, ‘봉제산 철쭉’, ‘도레미공원에서’ 등 수많은 시를 할애해 강서구
(시흥타임즈) 공예 전문 학원 플로레스타가 아로마테라피와 수제 디자인 비누를 결합한 ‘아로마디자인솝’ 과정을 국비 수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로레스타 공예학원은 독특한 디자인의 수제 비누가 집들이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 국비 지원교육으로 ‘아로마 디자인솝’을 제조할 수 있는 전문과정을 배울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로마디자인솝’ 과정은 레벨1, 2로 세분화된 전문 교육을 통해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기본 지식과 후각 훈련, 블렌딩, 상품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비누를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플로레스타는 ‘아로마디자인솝’은 기존에 향이 부족한 비누의 단점을 보완해 향이 있는 향수 비누를 만들 수 있는 방법과 디자인을 더 해 인테리어 효과까지 담아 차별화를 통한 매출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어 교육생이 더욱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희 플로레스타 공예학원 원장은 “창업을 희망하거나 기술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준비했다”며 “손재주가 없어도 관심이 있는 분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알려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거꾸로미디어연구소가 서번트 리더십의 대가인 래리 스피어스가 추천한 책 ‘청소년들이 함께 연구한 서번트 리더십’을 발간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함께 연구했다는 데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경기도 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 eBPSS 마이크로칼리지의 전공과목 중 하나인 서번트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열 명과 중학교 1학년생 한 명이 함께 연구하고 논문으로 쓴 내용을 모아 정리한 이 책은 어린 청소년들의 작품이라고 보기에는 수준이 높은 편이다. 청소년들은 서번트 리더십 관련 이론을 배운 후 관련 자료를 연구해서 자신의 언어로 내용을 바꾸고 출처를 밝히는 등 작업에 참여했다. 대학원 수준의 연구에 초등학생들은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11명 중 2명은 저자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eBPSS 마이크로칼리지 프로젝트를 진행한 거꾸로미디어연구소는 11명 중 가장 기여도가 높은 2명을 저자로 선정했다. 거꾸로미디어연구소의 박병기 소장은 “참여 청소년 대부분은 미래저널을 꾸준히 성실하게 쓴 친구들이다. 이 청소년들은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이해가 안 되면 교수자에게 적극적으로 물었고 또 자발적으로 스터디
(시흥타임즈) 존쿡 델리미트는 히트 상품인 킬바사 소시지 100만개 판매를 기념해 대형 사이즈 킬바사인 ‘대왕 킬바사’를 출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존쿡 델리미트 킬바사는 2006년 처음 ‘존쿡 킬바사’로 처음 출시됐으며 2015년 말발굽 형태로 존쿡 델리미트 매장에서 메뉴화됐다. 이를 계기로 2017년 11월 지금의 패키지 제품인 ‘존쿡 델리미트 킬바사 270g’이 출시됐고 2018년부터 먹방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ASMR 소시지’로 사랑받으며 브랜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킬바사는 2017년 이후 2020년 5월 말까지 누계 합산 기준으로 100만개 판매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기념해 기존 270g의 킬바사보다 약 2배 커진 490g의 대왕 킬바사를 선보이는 것이다. 존쿡 델리미트의 킬바사는 천연 돈장 안에 굵게 간 소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들어 있어 탱글탱글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이번에 특별 출시된 대왕 킬바사도 소고기와 돼지고기 함유량이 91.84%나 돼 돼지고기만 들어있는 소시지보다 고기의 식감과 육즙을 더 느낄 수 있다. 킬바사는 프라이팬에 킬바사를 통째로 넣고 1㎝ 정도 물을 부은 뒤 물이 없어질 때까지
(시흥타임즈) 폰트 플랫폼 회사 산돌이 6월 한 달간 자사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산돌구름 고객을 대상으로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는 ‘어느 멋진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어느 멋진 날 캠페인은 신청자들의 바쁘고 평범한 일상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멋진 하루를 선물한다는 취지다. 첫 번째 캠페인 주제는 ‘부모님’이다. 캠페인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 편지를 산돌이 직접 촬영해 전달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주인공과 부모님을 멋지게 변화시킬 메이크오버 이벤트, 따뜻한 식사 자리, 스튜디오 기념사진 촬영과 고급 액자 선물까지 준비돼 있다. 참여 방법은 별도로 개설된 어느 멋진 날 캠페인 인스타그램 채널로 접속해 신청 게시물에 댓글로 사연을 남기면 된다. 모집 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주인공을 선정한다.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산돌구름 홈페이지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돌은 고객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사람이 반복되는 일상에 묻혀 소중한 것을 잊고 지내는 것 같다며 그 잊히는 소중함을 기억하는 이벤
(시흥타임즈) 프리미엄 토탈 오랄 케어 브랜드 덴티스테가 2020 BCLI(이하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치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제품 이용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의 각 항목을 7점 척도로 평가 후 이를 합산해 브랜드 고객충성도 지수를 산출한다. 덴티스테는 조사 대상 치약 브랜드 중 모든 항목에서 1위에 올랐다. 덴티스테 치약은 자기 전에 사용하면 상쾌한 아침 입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입 냄새 개선 83%(플러스 화이트 치약 7일 사용 후, 2016.10 인체적용시험, 엘리드 시험 연구소)로 ‘밤샘치약’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점차 팬덤을 키워 나아가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최초 수상한 치약 브랜드가 됐다. 한편 덴티스테는 ‘내 안의 사랑을 깨우다’라는 부제로 혼자만의 일상에 익숙한 20대에 사랑의 감정을 새롭게 일깨워줄 ‘2020 사랑한다면 덴티스테’ 캠페인을 진행한다. 따뜻한 감성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서강준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해 6월 11일 티저를 시작으로 미니무비가 공개된다. 더불어 감성발라더
(시흥타임즈) 돌비 래버러토리스(이하 돌비)가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연내에 국내 첫 ‘돌비 시네마’를 삼성동 코엑스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돌비 시네마’는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 음향 기술을 적용함은 물론 맞춤형 설계를 토대로 관객이 영화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영화관으로 현재 전 세계 15개 국가에서 250개 관이 운영되고 있다.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개관 예정인 국내 최초의 ‘돌비 시네마’는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모두 적용한 영화관으로 최상의 화질과 생동감 넘치는 음향을 구현해 온전한 돌비 경험을 제공한다. 돌비 비전은 듀얼 4K 레이저와 HDR(High Dynamic Range) 프로젝터 시스템을 통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일반 영화관의 스크린 대비 두 배 밝기와 500배 높은 명암비를 제공하며 어두운 장면은 한층 더 어둡게 보여줘 영화의 모든 장면을 뛰어난 색감으로 표현한다. 돌비 애트모스는 사람, 장소, 사물 및 음악 등 각각의 사운드가 살아 움직이며 공간을 생동감 있게 채워 관객은 마치 영화 속 한가운데 있는 것과 같은 온전한 몰입감을
(시흥타임즈)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유럽 정통 머스타드 2종을 출시했다. 머스타드는 톡 쏘는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향신료로 유럽 각 지역에서는 고유의 레시피로 만든 다양한 머스타드를 즐긴다. 폰타나의 머스타드 소스는 유럽 현지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으로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유럽 정통의 오리지널 머스타드 맛을 느낄 수 있다. ‘폰타나 홀 그레인 머스타드’는 프랑스 모 지역의 정통 머스타드다. 18세기 프랑스 미식가들은 ‘모 지역의 레시피로 만들지 않으면 머스타드라고 할 수 없다’고 단언했을 정도로 유서 깊고 이름난 소스다. 살짝 으깬 겨자씨에 화이트 와인과 와인 발효식초가 들어있어 깔끔하면서도 겨자 특유의 알싸한 맛이 일품이다. 구운 육류에 찍어 먹는 소스로 곁들이면 고급스러운 맛을 낼 뿐만 아니라 육류와 해산물의 마리네이드 용도로 사용해도 재료의 풍미가 한층 높아진다. 크림치즈나 마요네즈 등과 섞어 샌드위치 스프레드 소스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폰타나 스위트 머스타드’는 독일 바이에른 지역의 정통 머스타드로 겨자씨에 브라운 슈가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시지를 즐겨 먹는 독일에서는 소시지 머스타드로 불릴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