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공예 전문 학원 플로레스타가 아로마테라피와 수제 디자인 비누를 결합한 ‘아로마디자인솝’ 과정을 국비 수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로레스타 공예학원은 독특한 디자인의 수제 비누가 집들이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 국비 지원교육으로 ‘아로마 디자인솝’을 제조할 수 있는 전문과정을 배울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로마디자인솝’ 과정은 레벨1, 2로 세분화된 전문 교육을 통해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기본 지식과 후각 훈련, 블렌딩, 상품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비누를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플로레스타는 ‘아로마디자인솝’은 기존에 향이 부족한 비누의 단점을 보완해 향이 있는 향수 비누를 만들 수 있는 방법과 디자인을 더 해 인테리어 효과까지 담아 차별화를 통한 매출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어 교육생이 더욱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희 플로레스타 공예학원 원장은 “창업을 희망하거나 기술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준비했다”며 “손재주가 없어도 관심이 있는 분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알려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 국비 지원 전문기술교육 아로마디자인솝 수업 접수는 16일까지 소상공인 지식 배움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플로레스타 공예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