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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 혹서기 나눔활동 진행

[시흥타임즈]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와 함께 혹서기를 대비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에서 직접 준비한 120만원 상당의 홍삼, 세제 등의 생필품이 지원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철을 보다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흥지사는 매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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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