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7℃
  • 맑음강릉 6.2℃
  • 연무서울 4.3℃
  • 연무대전 4.8℃
  • 맑음대구 7.0℃
  • 맑음울산 7.4℃
  • 연무광주 4.9℃
  • 맑음부산 8.8℃
  • 흐림고창 4.2℃
  • 구름많음제주 8.2℃
  • 맑음강화 1.6℃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6.9℃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문정복 의원, "고속철도 편의성 위해 코레일-SR 모바일 앱 통합해야"



[시흥타임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갑)이 한국철도공사와 ㈜SR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의 앱 (코레일톡)과 SR의 앱 (SR고속열차)을 통합하는데 기술적인 문제는 없으나 양사의 이해관계로 인해 미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톡과 SR고속열차 앱은 API(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공유하고 있으며, 코레일이 운영하는 한국철도 예약발매시스템에 서버를 연결하여 SR고속열차 앱이 구동되는 방식이다. 즉 각 앱에서 활용되는 철도예약, 예매 등의 시스템은 같은 프로그램에서 분리되어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각기 다른 앱을 통해 철도예매를 해야하기 때문에 고속철도 이용객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수서에 거주하고 있는 이용객A는 부산출장을 위해 회사 근처의 역인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 한 뒤, 자택인 수서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SRT를 이용한다. 하지만 코레일과 SR은 각각 다른 앱을 사용하고 있어, 이 경우 두가지 앱을 모두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코레일과 SR은 이와 같은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앱에서 KTX와 SRT의 시간표를 동시에 확인이 가능하게 변경했고, 링크를 통해 각 기관의 전용앱으로 바로연결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 역시 각각의 앱에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러나 양사가 밝힌 앱 통합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특가할인·반환수수료·마일리지·렌트카 등의 영업정책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앱통합을 위해서는 양사간 각종 운임 및 마케팅 정책의 통합과 세부적인 영업정책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대국민 철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양사는 “통합이 되면 앱도 통합되지 않겠느냐”라는 말을 반복했다.

문정복 의원은 “KTX와 SRT는 국민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자리잡았으며 양사 운용시스템의 차이로 인해 국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공공기관이 국민의 입장이 아닌 이익측면에서 앱통합에 대해 설득력 없는 변명만 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고 밝히며 국민의 편의를 위해 반드시 앱을 통합할 것을 주문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작은자리복지관, 설 명절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돌봄 강화 [시흥타임즈] 작은자리복지관(관장 손현미)이 지난 10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설날 행복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 600명을 포함한 취약노인 672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연휴 기간 중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고립과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활지원사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일러 등 난방기구와 응급안심기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연락처를 최신화하며 결식 방지를 위한 식료품도 확인했다. 아울러 설 선물로 떡국떡과 한과를 제공했으며, 연휴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선물을 받은 윤○연 어르신은 “항상 챙겨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을 찾아와 살펴주고, 선물까지 챙겨줘 감사한 마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른 방○희 어르신은 “이번 겨울 난방비 때문에 아들 집에서 주로 지냈는데, 바쁘다 보니 평소에 얘기를 많이 나누지 못했어요. 설맞이로 받은 떡국과 한과를 먹으면서 오랜만에 명절 기분도 내고, 아들과 도란도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