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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친수공간자문위원회 위촉

[시흥타임즈] 시흥시 생태하천과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시흥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시흥시 친수공간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흥시 친수공간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차광회 부시장은 참석한 신규 위촉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시흥시 친수공간 조성·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흥시 친수공간자문위원회는 지난 7월 6일 제정된『시흥시 친수공간 조성에 관한 조례』에 의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10명의 당연직 위원과 10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 10명은 시의원 4명, 전문가 5명, 한국농어촌공사 1명으로 선정됐다. 임기는 2년이다. 

위원들은 임기 동안 하천·호소(湖沼) 주변 지역에 치수, 환경, 문화, 경관 등 친수공간 조성에 관한 사항을 자문, 심의하며, 시흥시민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활동하게 된다. 

차광회 시흥시 부시장은 “오늘 위원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위원회 구성도 잘 되었고,  앞으로 시흥시 친수공간 조성이 잘 이루어질 것 같다. 시는 앞으로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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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시흥을, "거북섬 상권 살리기 30억 긴급 편성" 촉구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와 시·도의원들이 시흥시에 거북섬 상권을 살리기 위한 긴급 금융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거북섬 상권은 전국적으로 ‘유령상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만큼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시흥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거북섬 상권 특별지원 기금 10억 원을 포함한 실질적 금융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지원 요구에도 불구하고 시흥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특별지원 출연금 1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영난이 극심한 거북섬 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위원회와 시·도의원들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기업 지원 10억 원 ▲일반 상가 지원 10억 원 ▲거북섬 일대 특별지원 10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편성해 시 전역 소상공인의 금융안정을 도모하고, 동시에 거북섬 상권 회생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은 “시흥시의 예산은 주민의 삶터와 일터를 지켜내는 데 최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며 “2026년 시흥시 재정의 목표는 주민의 생존과 재기를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의 삶과 일터 지키기 30억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