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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포토] 맹추위 속 폭설…시흥시 750여명 투입 밤샘 '제설'

공무원과 민간봉사자 등 750여명 제설작업 벌여

[시흥타임즈] 지난 6일 저녁부터 시작된 강추위 속 폭설로 도로결빙, 교통체증 등으로 인한 시민불편이 잇따랐다.

시흥시는 이날 저녁 7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본격적인 제설작업에 돌입, 현재까지 도로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6일 18시부터 비상근무 2단계를 실시하며 지역별 근무자 551명과 민간 봉사자 201명이 투입되어 제설장비를 동원, 밤샘 작업을 진행했다.

작업엔 15톤 트럭 37대와 1톤 트럭 18대가 투입됐고 현재까지 염화칼슘과 제설제 1,052톤을 133회 다중이용 인도, 결빙, 경사지 등 취약도로에 집중하여 살포했다. 
시 관계자는 "이후 강설량에 따라 작업을 이어갈 예정" 이라면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고, 불가피하게 직접 운전시엔 속도를 대폭 줄여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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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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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전통 다도 기반 인성·예절 교육 프로그램’ 신규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6일 예명원 시흥지부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 다도 기반의 인성·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바쁜 업무 가운데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고, 예절 교육을 통해 소통 방식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조직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함 이기도 하다. 주제는 ‘따뜻한 겨울, 가족과 함께 만드는 전통의 시간’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되었다. 교육에는 공사 임직원 9가족(총 19명)이 참여하여 ▲전통 다도 인성·예절 교육 ▲전통 한과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배우고, 공직자로서 필요한 예절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도 실습 과정에서는 차를 우려내고 다례 절차를 익히는 체험을 통해 정중함·절제·정성이라는 다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이어진 한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하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함은 물론,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