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시는 “최근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미등록 외국인은 예방접종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감염에 취약한 상황” 이라면서 “24일부터 정부로부터 배정받은 얀센백신 3,560명분을 30세 이상 미등록 외국인에게 우선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시에 거주하는 미등록 외국인은 오는 22일부터 시흥시체육관과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임시번호 발급 및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코로나19 주간브리핑을 통해 “대상자 또는 주위에 대상 해당자를 알고 계신 분들께서는 더 많은 미등록 외국인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전파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16일 13시 기준으로 시흥시 관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6명이 늘어난 2213명이며, 코로나19 예방백신 1차 접종률은 86.2%, 2차 접종 완료률은 3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