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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하반기 학기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추진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021년 하반기 학기 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9월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추진한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관내 거주 대학생에게 다양한 일 경험·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단기간 근무를 통한 학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2021년 하반기 학기 중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교육도시 시흥’ 세부 추진 계획에 따라 실시돼 지역 내의 우수한 교육 자원인 대학생을 교육 사업에 활용해 시민 간 교육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교육 사업에는 일자리총괄과의 ‘시흥형 돌봄전문가 양성 교육 사업’ 교육 보조, 아동보육과의 ‘초등 돌봄 운영 보조’ 등이 있다. 

해당 사업에 참여한 아동보육과 전공 대학생은 “전공과 관련한 경험을 얻을 수 있어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사업 참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모집 공고는 오는 12월에 있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으로(031-310-3692)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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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