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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장재철, "정책 사각지대 없는 행정 펼칠 것"

[시흥타임즈] 국민의힘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는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과 어르신, 그리고 장애인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발표했다.

여성정책의 주요 공약으로는 ▲시장 직속 성평등정책담당과 신설 배치 ▲여성 및 아동 공공 의료체계 확대 ▲24시간 영유아 돌봄센터 구축 ▲공공형 영유아 실내놀이공간 확대 ▲청년·여성 1인가구의 ‘안전’이다.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어르신, 장애인 등 정책소외계층 시민들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당선 직후 바로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어르신에 관한 주요 공약은 ▲연령과 경력 등 삶의 경험을 고려한 노인 일자리 확충 ▲노인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 구체화를 위한 방안으로 1인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학대 피해 노인 전용 쉼터 확대 및 피해자지원 전문인력 강화 ▲시흥시 관내 모든 경로당 전신안마기 보급을 주요 골자로 하는 스마트시니어 공약을 발표했다.

그리고 장애인에 관한 주요 공약은 ▲장애인 이동권 확보 시스템 구축 ▲장애인 전문직업지원센터 설립 ▲저소득 장애인 생활 안정 대책 마련 ▲자활복지 지원 등의 정책 공약을 우선적으로 내놓았다.

또한, 장 후보는 정책 사각지대가 말끔히 사라지는 최초의 자치단체가 될 것이라며, 모든 분야와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할 것임을 약속했다.

“일상의 행복이 넘쳐나는 도시로 발전해야 시흥시민의 삶이 더 풍족해지고, 도시가 건강해진다.”고 하며,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시흥을 더 잘 알고,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판단해달라”며, 시흥시민들께 반드시 소중한 투표를 행사해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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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학생·교사 ‘호응↑’ [시흥타임즈] 음악가들이 학교로 찾아가 악기 연주와 성악 등을 직접 들려주는 사업이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와이아트기획이 주관하고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과 우리금융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후원한 클래식 음악회 ‘See-興에서 그린 세상의 모든 음악’이 9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시흥 관내 초·중·고 20개 학교에서 개최됐다. 음악회는 악기 연주와 성악곡으로 구성되었고 간단한 클래식 상식들을 전달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진행됐다. 연주곡으로는 몬티의 차르다시와 파헬벨의 캐논, 오페라 아리아 등 정통 클래식 음악부터 지브리 음악, 유명 뮤지컬 넘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 사업을 주관한 와이아트기획 대표는 “감각적인 상업예술에 너무 노출 되어있는 학생들에게 고전음악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음악회의 주요한 목적”이라면서 “음악가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직접 클래식 음악가를 만나고 연주를 듣는 간접경험의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연주 후에 학생들의 진로에 관한 구체적인 질의·응답이 이어지기도 했는데 “첼로는 몇 살부터 배워야 전공할 수 있는지, 음악을 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