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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이소춘 부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시흥타임즈]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이 태풍·호우 및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현장의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자 지난 24일 신천동 일대의 현장점검을 전개했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장마 및 호우 대비가 필요하고, 연평균 기온은 1℃ 안팎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에 대한 대비가 시급하다.
 
지난 24일 이 부시장은 침수 이력이 있는 반지하 주택을 직접 방문해 하수 역류 방지시설과 일대의 하수시설 및 우수관 등의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제2경인고속도로 하부 통로박스, 안현교차로 등을 돌아보며, 도로 침수 방지를 위한 양오재천, 양지천, 신천 등의 하천 준설, 수중펌프, 배수펌프 시설을 확인·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삼미복합센터 건설현장,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찾아 폭염 시 야외 근로자 보호대책, 폭염 저감시설, 무더위쉼터 등의 현황을 보고받고, 담당부서에 재난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소춘 부시장은 “호우나 폭염에 대비하는 선제적인 대응으로 더욱 체계적인 보완과 점검을 지속 전개해 시민이 안전한 시흥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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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여성취업지원금 참여 성과 뚜렷… 구직여성 45명 중 18명 취업 성공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적극적인 구직 의사가 있는 미취업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노동 시장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일자리재단이 추진하는 ‘2025년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사업에 참여했다. 총 45명의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18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수행했으며, 경기여성취업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45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진단, 이력서와 직무적합도 중심의 일대일 맞춤 컨설팅, 취업 알선과 사후관리를 집중적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창출했다. 그 결과, 참여자 대비 4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경력 보유 여성의 노동시장 재진입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확인했다. ‘경기여성취업지원금’은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35세에서 59세 사이의 미취업 여성 가운데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여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구직활동과 일자리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매월 40만 원씩 3개월 동안 경기지역화폐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구직여성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 없이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