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재)시흥산업진흥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공모한 『2022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사업화 지원』 국비사업에 경기권역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2022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사업화 지원‘은 경영악화 및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소상공인 역량강화, 재창업 실무 교육 지원), △ 컨설팅(경영문제 진단 및 피보팅을 통한 경영정상화 지원), △ 사업화 자금(경영안정화 및 재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최대 2천만원 지원)의 패키지 지원사업이다.
유병욱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고통을 감수해 왔다" 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조속한 선제적 경영안정화와 유망업종 재창업 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7월 초(예정)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경기권역의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며 기타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시흥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실(☎070-4170-6088)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