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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양성평등 행사 성비하 발언, 행사 주관 단체 ‘공식 사과’

[시흥타임즈] 지난 2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강사로 나선 개그맨 심형래가 여성을 비하하는 등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해당 행사를 주관한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단협)가 공식 사과했다. 

5일 여단협은 언론사로 보낸 사과문에서 “지난 2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일환으로 초청 강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강연자의 부적절한 발언이 시민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 면서 “행사에 맞지 않는 강연 내용과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 등으로 불편과 피해를 겪으셨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성단체협의회는 강연자를 섭외할 당시, 행사 취지에 걸맞은 ‘양성평등’ 관련 강연을 요청했으나, 강연자가 행사 당일 관객과 소통하는 부분에서 즉흥적인 돌발 발언을 함으로써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진규봉 여단협 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며 “향후 양성평등 행사를 비롯해 여성단체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다시는 여성 인권과 양성평등 인식이 폄하되지 않도록 신중히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행사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이날 개그맨 심형래는 ‘컨텐츠 만이 살길이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면서 “비아그라, 의처증, 원나잇, 정력, 여자가 죽어, 젖꼭지가 이빨에 꼈네” 라는 성적인 발언과 외모를 평가하는 말들을 거침없이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아래는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의 사과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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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시흥지사, 시흥노인복지관에 따뜻한 설 나눔 [시흥타임즈] 지난 11일, 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지사장 김미옥)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설 명절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번 전달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자 하는 공단의 사회적 책임 이행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뜻을 모아 참여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공동체적 가치를 함께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 새로 시흥지사에 부임한 김미옥 지사장은 “시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활기찬 도시라고 느꼈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따뜻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공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선미 관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국민연금공단 시흥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물가로 생활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명절을 앞두고 전달해주신 상품권은 어르신들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어르신들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