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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양성평등 행사 성비하 발언, 행사 주관 단체 ‘공식 사과’

[시흥타임즈] 지난 2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강사로 나선 개그맨 심형래가 여성을 비하하는 등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해당 행사를 주관한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단협)가 공식 사과했다. 

5일 여단협은 언론사로 보낸 사과문에서 “지난 2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일환으로 초청 강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강연자의 부적절한 발언이 시민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 면서 “행사에 맞지 않는 강연 내용과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 등으로 불편과 피해를 겪으셨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성단체협의회는 강연자를 섭외할 당시, 행사 취지에 걸맞은 ‘양성평등’ 관련 강연을 요청했으나, 강연자가 행사 당일 관객과 소통하는 부분에서 즉흥적인 돌발 발언을 함으로써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진규봉 여단협 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며 “향후 양성평등 행사를 비롯해 여성단체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다시는 여성 인권과 양성평등 인식이 폄하되지 않도록 신중히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행사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이날 개그맨 심형래는 ‘컨텐츠 만이 살길이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면서 “비아그라, 의처증, 원나잇, 정력, 여자가 죽어, 젖꼭지가 이빨에 꼈네” 라는 성적인 발언과 외모를 평가하는 말들을 거침없이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아래는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의 사과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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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종량제봉투 수급 문제 없어”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중동 사태 장기화 등으로 원자재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제기된 종량제봉투 품귀 우려와 관련해, 관내 종량제봉투 수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연말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26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원자재 수급 불안과 수요 증가가 겹치며 일부 지자체에서 품절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나, 시는 사전 물량 확보와 체계적인 재고 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현재 시는 8월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달 중 추가 제작을 의뢰해 연말까지 필요한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공급량 확대를 위해 야간ㆍ주말 추가 배송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해 시청 내 판매 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판매소별 재고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필요시 신속히 물량을 재배치하는 등 유통 안정화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시는 종량제봉투 낱장 판매 등 부적정 유통 행위가 발생할 경우, 시흥도시공사와 협업해 즉시 현장점검 및 시정 조치를 해 정상적인 판매 질서가 유지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라며 “시민들께서는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