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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양성평등 행사 성비하 발언, 행사 주관 단체 ‘공식 사과’

[시흥타임즈] 지난 2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강사로 나선 개그맨 심형래가 여성을 비하하는 등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해당 행사를 주관한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단협)가 공식 사과했다. 

5일 여단협은 언론사로 보낸 사과문에서 “지난 2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일환으로 초청 강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강연자의 부적절한 발언이 시민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 면서 “행사에 맞지 않는 강연 내용과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 등으로 불편과 피해를 겪으셨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성단체협의회는 강연자를 섭외할 당시, 행사 취지에 걸맞은 ‘양성평등’ 관련 강연을 요청했으나, 강연자가 행사 당일 관객과 소통하는 부분에서 즉흥적인 돌발 발언을 함으로써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진규봉 여단협 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며 “향후 양성평등 행사를 비롯해 여성단체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다시는 여성 인권과 양성평등 인식이 폄하되지 않도록 신중히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행사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이날 개그맨 심형래는 ‘컨텐츠 만이 살길이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면서 “비아그라, 의처증, 원나잇, 정력, 여자가 죽어, 젖꼭지가 이빨에 꼈네” 라는 성적인 발언과 외모를 평가하는 말들을 거침없이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아래는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의 사과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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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인재양성재단, 상반기 장학생 선발 [시흥타임즈]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장학생’을 635명 내외로 선발한다. 장학금 규모는 총 6억 7천만 원이다. 재단은 2026년을 맞아 장학사업을 전면 개편해 복잡했던 전형 체계를 통합·간소화하고, 지원 대상과 선발 기준을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세분돼 있던 장학 전형을 총 5개 분야로 재편해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정비했다. 또한, 지원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보다 이른 시기부터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상반기 장학생 선발은 ▲일반 장학 ▲지역상생 장학 ▲예체능 장학 ▲추천 장학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재능과 성장 가능성,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 인재 전형’ 분야를 신설해 기술 역량과 노력의 가치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단은 지역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장학금은 한 사람의 가능성을 키우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