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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야‧신천 거주자(상가앞) 우선주차 시간제, 2023년 상반기 신청접수 및 배정 진행

[시흥타임즈]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경남)는 ‘거주자(상가앞) 우선주차 시간제’의 2023년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이용자 대상 신청 접수를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는 그동안 정상적으로 운영해오던 문화마을로 일원(9개 통)과 새롭게 신천로80번길 일원(9개 통)을 확장한 구역을 포함해 이뤄졌다.

접수 결과 총 729명(누리집 616명, 방문 113명)이 접수를 마쳤고, 오는 12월 1일 프로그램 자동 추첨 방식으로 배정 발표를 할 계획이다. 

추후 요금 미납자 및 포기자가 발생한 구획을 대상으로 12월 22일 2차 배정을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요금 미납자 및 포기자 구획과 구간에 대해서는 12월 28일 시흥시대야거주차우선주차제 누리집(https://park.siheung.go.kr/) 수시접수를 통해 배정 마감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명기 시흥시 안전생활과장은 “누리집 접수가 어려운 분들이 신청을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방문 상담안내 서비스와 방문 접수 기간을 따로 정해 민원 편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누리집 가입 및 신청요령 등은 별도 안내지를 제작 배포하는 등 적극 행정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힘을 쏟았다”고 덧붙였다.  

대야·신천권 거주자(상가앞) 우선주차 시간제 사업은 오는 2024년에도 잔여구간 추가 확대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관련사항 문의는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031-310-2693, 26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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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을 해양생태·관광·레저 융합 중심지로”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거북섬을 수도권 서남부의 대표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시는 27일, 시화MTV 내 거북섬에 새롭게 조성된 해양생태과학관 개관식과 연계해 ‘거북섬 뉴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시흥시의회와 거북섬발전위원회 등 민·관·정이 함께 참여하는 미래 발전 전략을 공식화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선언문을 통해 “시화호가 죽음의 호수에서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했듯, 거북섬 역시 시민과 지역사회의 염원으로 기적처럼 다시 살아날 것”이라며, “해양생태와 레저, 관광이 공존하는 복합 해양공간으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문에는 실현 가능한 6대 과제가 포함됐다. ▲해양레저 인프라 조기 완성과 접근성 강화 ▲웨이브파크 개방형 운영체제 전환 ▲복합해양레저 공모사업 유치 ▲제2수도권순환고속도로 조기 착공 지원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정치권 협력 ▲‘거북섬 미래지속발전 TF’ 구성 등이다. 특히 시는 국토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 웨이브파크 등과 협력해 ‘거북섬 미래지속발전 태스크포스(TF)’를 정식 발족하기로 하고, 해양생태 보전, 관광 활성화, 지역 상생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거북섬은 대한민국 최초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