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3℃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1.3℃
  • 구름많음대전 1.7℃
  • 구름많음대구 3.9℃
  • 흐림울산 4.2℃
  • 흐림광주 2.8℃
  • 구름많음부산 5.4℃
  • 흐림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5.8℃
  • 구름조금강화 1.0℃
  • 구름많음보은 1.6℃
  • 흐림금산 1.3℃
  • 흐림강진군 3.1℃
  • 흐림경주시 4.1℃
  • 구름조금거제 5.2℃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전소미 슈퍼 컬렉션’ 영상 조회수 1000만 돌파 및 기념 이벤트 진행

 

(시흥타임즈)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통해 선보인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이 조회 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또 해당 캠페인 영상에서 선보인 전소미의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이 덩달아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캠페인 영상 조회 수 1000만회 돌파를 기념하는 소셜 미디어(SNS)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공개 약 2달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면서 주목받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홍보대사로 합류한 MZ 세대의 대표 아이콘인 가수 전소미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가능성'을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에서 전소미는 가상 세계 속 '히어로'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한편, 라이프 스타일 운동화 '슈퍼 킥스'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또 태권도 4단에 걸맞은 전소미의 수준급 하이킥을 통해 영상 속 '히어로'의 모습을 완성시켰다.

노스페이스의 캠페인 영상이 인기를 얻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다시 탐험속으로' 영상이 국내 브랜드 바이럴 영상 최초로 유튜브 조회 수 1000만회를 돌파한 것을 시작해 '맥머도 남극탐험' 영상과 '맥머도 어드벤처' 영상 등이 조회 수 1000만회를 넘으면서 인기를 끌었다. 또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영상을 통해 젊은 타깃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뉴욕페스티벌,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 등 세계 유수의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의 조회 수 1000만회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영상에 등장하는 슈퍼 킥스를 캡처해 개인 소셜 미디어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라이프 스타일 운동화 슈퍼 킥스와 경량 바람막이 '레스턴 재킷'을 각각 10명에게 증정한다.

영상 속 전소미의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완성시켜준 슈퍼 킥스는 전체적으로 날렵한 외형과 재귀반사 디테일이 특징인 라이프 스타일 운동화다. 쿠션성이 좋은 미드솔(중창)을 통해 착화감을 높였으며, 좌우 흔들림을 방지하는 설계와 분리형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안정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리사이클링 메시와 리사이클링 합성 가죽,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하고 속건성이 우수한 천연 메리노 울 인솔(안창)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또 얼마 전 전소미가 개인 소셜 미디어에 착용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된 초경량 바람막이 레스턴 재킷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완성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발수 기능이 뛰어난 우븐 재킷으로, 다양한 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초여름까지 일상 코디로도 활용 가능하다. 톡톡 튀는 컬러 배색을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전해주며 '고프코어룩', '애슬레저룩'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영원아웃도어는 이번 캠페인 영상이 전소미의 톡톡 튀는 매력과 노스페이스만의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며, 노스페이스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층 더 새롭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시청역세권, 환승센터 갖춘 49층 규모 고밀·복합개발 본궤도... HL D&I 한라와 사업 협약 [시흥타임즈] 시흥시청역세권에 환승센터 등을 갖춘 49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들어선다. 28일 시흥시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시그마타워에서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와 ‘시흥시청역세권 고밀ㆍ복합개발 사업’의 최종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는 시흥시청역과 연결된 장현 공공주택지구 내 자동차 정류장 부지를 주상복합으로 전환해 지하 5층, 지상 49층, 1,019세대 규모로 개발하게 된다. 이날 협약은 지난 2월 5일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후 이뤄진 것으로, 협약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확립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에치엘디앤아이한라 홍석화 수석 사장, 김선준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시흥시청역 역세권 개발을 통해 교통과 상업, 주거가 결합된 랜드마크를 구축하고 공공성 확보와 지역개발ㆍ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에는 지하 5층, 지상 49층, 1,019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계획이 명시돼 있으며, 시흥시 공모지침서에서 제시한 환승 정류장(환승센터), 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