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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환경 변화에 대응하자”

2016년 경기도(시·군)사회복지정보센터 토론회 개최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리은주)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23개 시·군사회복지협의회와 721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경기도(·)사회복지지정보센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후원,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24개 시·군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복지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과 기능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회복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평가연구원 최균 원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 대학원 명예교수 이종복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박성주(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송원찬(경기복지재단 실장), 원미정(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가졌다.

 

변화하는 사회복지환경에서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과 기능변화에 대하여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박성주 사무처장은 지역의 다양한 사회복지 관련 정보를 생산, 제공하는 사회복지통합정보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제시하였다또한 경기복지재단 송원찬 지역복지실장은 사회복지정보센터를 복지공유플랫폼으로 연계 및 확장하여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한편 사회복지정보센터사업은 경기도의 사회복지시설(기관) 및 복지정책등을 도민에게 제공해주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및 각 시군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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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거점 도약의 새 시대, 시흥에서 시작"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이 19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 현장을 방문해 병원 건립 추진 현황 및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800병상을 갖추게 되며, 단순한 의료시설을 넘어 진료·연구·교육이 결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5,8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은 시흥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이나 타 지역의 대형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던 시민들이, 앞으로는 시흥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의사·간호 인력을 포함한 약 1,6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R&D를 통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의 혁신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