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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보고 달도 보고

시흥시 13일, 천체관측 행사 실시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오는 13,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 천문관에서 여름밤 달맞이 연도 보고 달도 보고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과 마찬가지로 무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달의 탄생 과정과 일식·월식의 신비한 천문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 등 천문 심화 교육도 함께 준비돼 있다.

 

, 천문관을 처음 이용하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망원경 관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번 관측 프로그램은 연꽃테마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 연꽃과 함께 별과 달을 감상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생명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시흥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이메일(heavenstory@korea.kr)을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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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거점 도약의 새 시대, 시흥에서 시작"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이 19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 현장을 방문해 병원 건립 추진 현황 및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800병상을 갖추게 되며, 단순한 의료시설을 넘어 진료·연구·교육이 결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5,8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은 시흥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이나 타 지역의 대형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던 시민들이, 앞으로는 시흥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의사·간호 인력을 포함한 약 1,6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R&D를 통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의 혁신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