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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환경 활동 앞장선 ‘2023 명예환경감시원’ 간담회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6일 시흥에코센터에서 명예환경감시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제2기 명예환경감시원 46명은 지난해 위촉돼 2년째 활동 중이다. 위촉 초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본격적으로 환경정화, 환경보존, 생태계보호 등 환경 관련 활동에 집중해왔다. 

이들은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활동 사항을 공유하며 개선방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2002년부터 2019년까지 명예활동통신원 6기를 운영해왔다. 2019년에는 관련 조례(‘명예환경감시원 위촉 및 운영ㆍ규정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면서 명예환경감시원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2022년에 제2기 명예환경감시원 46명을 신규 위촉했다.

시 관계자는 “감시원 활동 간 개선 및 애로사항에 대한 논의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에 진행될 제3기 명예환경감시원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 명예환경감시원을 주축으로 하는 환경보전 활동이 더욱 확대돼 시흥의 환경 활동이 한층 발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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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복지관, 2025 작은자리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개최 [시흥타임즈] 작은자리복지관이 지난 4일 지역주민 1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 작은자리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경기복지재단‘어르신 즐김터’사업과 복지관‘작은자리대학’에서 한 해 동안 진행된 교육·문화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표회에서는 난타, 노래교실 등 총 13개 강좌가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어르신 즐김터 사업의 주걱난타 팀은 경쾌한 리듬과 활기찬 에너지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복지관 1층 피움에서 운영된 작품전시회에서는 작은자리대학 예술 강좌와 어르신즐김터 프로그램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어르신들의 창의적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작은자리복지관 손현미 관장은“어르신들의 배움과 열정이 다양한 작품과 공연을 통해 아름답게 피어나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 활동을 더욱 쉽게 누리고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에 참여한 김OO 어르신(신천동, 67세)은“무대에서 박수를 받으니 더 배우고 싶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