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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아이 키우기 좋은 시흥 만들기 소통 간담회’ 개최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시민, 공무원 등 40여명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시흥 만들기 소통 간담회’를 지난 2일 은행동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시민들이 겪고 있는 출산과 자녀 양육의 어려운 점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부모들이 더욱 마음 편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새해 정책 목표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갖는 2017년 첫 공식행사로, 향후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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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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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