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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열린농원, 추석 명절 맞아 군자동에 라면 200상자 후원

[시흥타임즈] 시흥시 군자동(동장 고종남)에 있는 열린농원은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200상자(250만 원 상당)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및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열린농원은 대를 이어 군자동에서 흑염소 요리 전문점을 운영해 오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매년 쌀, 라면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을 후원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 챌린지에 참여해 정기적인 후원을 잇고 있다.

김수길 열린농원 대표는 “가업을 이어 오랫동안 군자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군자동 주민들과 나누며 상생하고자 후원을 시작하게 됐으며, 이제는 후원이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가 됐다. 내 힘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인생을 살게 돼 기쁘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홀몸 어르신처럼 혼자 명절을 보내는 이웃에게 온정이 담긴 후원품이 잘 전달돼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복지상담도 병행해 복지위기가구가 없는지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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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3동 오이도문화복지센터에 주민 소통공간 ‘다독다독 소통방’ 문 열어 [시흥타임즈] 시흥시 정왕3동은 지난 2월 12일 오이도 문화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인 ‘다독다독 소통방’ 개소식을 열었다. ‘다독다독 소통방’은 기존 오이도 문화복지센터 내 유휴 공간을 카페형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주민 공유 공간으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마을 활동을 논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독다독 소통방’이라는 공간 명칭에는 두 가지 따뜻한 의미가 담겨 있다. 지친 이웃의 마음을 서로 ‘다독여주는’ 소통의 장소라는 의미와 더불어, 오이도문화복지센터 작은 도서관 내에 위치해 ‘책을 많이 읽는(多讀)’ 공간이라는 중의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당 공간은 주민들이 편하게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거나 소규모 공동체 회의를 진행하는 등 다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통방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은 운영되지 않는다. 이날 개소식 행사는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공연으로 시작됐다. 해금과 가야금의 애절한 선율과 피아노 건반의 선율이 어우러진 시흥 시립전통예술단의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참석한 주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여유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