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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신속대응반 재난응급의료 중점 교육·훈련’ 추진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재난을 비롯한 다수의 사상자 사고에 대비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9일 총 4차례에 걸쳐 ‘신속대응반 재난응급의료 중점 교육ㆍ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응급의료센터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다수의 사상자 발생 의심 상황(Code Orange)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은 초기대응부터 환자 중증도 분류, 처치, 분산 이송, 환자 정보 관리 등 전 과정에 대해 이론교육 및 도상 훈련으로 진행됐다.

교육ㆍ훈련은 ▲현장 의료대응 사례소개 ▲중증도 분류 교육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도상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상 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돼 재난 발생 시 보건소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은화 시흥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훈련을 추진해 신속대응반의 초동 대처 능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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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서 능곡동 대상 [시흥타임즈] 지난 27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능곡동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ㆍ신천ㆍ은행ㆍ매화ㆍ정왕본ㆍ정왕2ㆍ거북섬ㆍ배곧1ㆍ배곧2ㆍ과림ㆍ연성ㆍ능곡ㆍ월곶ㆍ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