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야자율방범대는 1989년 2월 발대해 현재 46명의 대원이 지역 치안의 파수꾼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주요 행사 안전관리, 범죄취약지 순찰, 야간 여성 안심 귀갓길 활동, 범죄 예방 홍보 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과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강은석 시흥경찰서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더욱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한 지역 치안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