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국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사업장이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비롯해 공방, 꽃집, 카페, 병원 등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이번 참여를 통해 세 곳은 시흥시 아동학대피해가정을 위한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미소랑도자기공방’은 도자기 만들기 체험, ‘오픈플라워’는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프리모먼트’는 향수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여,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근진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시흥시의 다양한 체험형 공방·매장들이 좋은이웃가게로 함께해줘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경희 미소랑도자기공방 대표, 박진현 오픈플라워 대표, 김보람 프리모먼트 대표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 031-316-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