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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지역 인재에게 직접 듣는 '시흥 사람책'

각계각층 657명 사람책 등록...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책 호응 높아

[시흥타임즈] 지역사회 직업인과 전문가, 이웃 등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가진 이들이 사람책이 돼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시흥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운영하는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책’을 이달부터 시작해 오는 7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운영된 ‘학교로 찾아가는 사람책’은 지난해 23개 학교가 참여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21개 학교가 신청해 교육 현장의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학교 간의 연계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는 평이다. 

학생들은 종이책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사람책을 통해 듣고, 질문하며 서로가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진로 탐색은 물론 삶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기회를 얻는다.


올해는 학급뿐만 아니라 동아리, 학교 도서관 등으로 운영 방식을 다양화해 학생 개개인의 관심사에 중점을 둔 맞춤형 진로 탐색이 가능하게 했다.

전행주 시흥시중앙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살아 있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사람책을 통해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 사람책은 온라인 시흥교육캠퍼스(SSOC) 사람책 열람을 통해 각계각층 657명의 다양한 지역 인재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도록 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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