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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봄 맞은 은계호수공원의 매력

[시흥타임즈]  봄을 맞은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이 낮과 밤 다른 매력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낮에는 호수의 고요함과 오난산전망공원의 철쭉이 봄의 색을 가득 품고 시민을 맞는다. 7만본의 철쭉 사이에서 호수를 내려다보면 시원한 바람이 마음을 어루만진다.


조명이 켜지고 봄의 밤이 호수에 내려앉으면 은계호수공원은 다른 매력을 덧입는다. 

친구들은 춤추는 음악분수를 보며 봄밤의 정취를 즐기고 가족들은 손잡고 조명을 따라 은계호수를 빙 돌아본다. 


5만2,000평규모의 은계호수공원은 일상의 쉼터이자, 버스킹 등 각종 공연이 개최되는 공공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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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전통 다도 기반 인성·예절 교육 프로그램’ 신규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6일 예명원 시흥지부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 다도 기반의 인성·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바쁜 업무 가운데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고, 예절 교육을 통해 소통 방식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조직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함 이기도 하다. 주제는 ‘따뜻한 겨울, 가족과 함께 만드는 전통의 시간’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되었다. 교육에는 공사 임직원 9가족(총 19명)이 참여하여 ▲전통 다도 인성·예절 교육 ▲전통 한과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배우고, 공직자로서 필요한 예절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도 실습 과정에서는 차를 우려내고 다례 절차를 익히는 체험을 통해 정중함·절제·정성이라는 다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이어진 한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하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함은 물론,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