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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제 4회 토요튼튼학교 장애인 걷기&캠프 성료

하나더하기센터가 지난 9월 28일 기관단체장과 발달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WALK TOGETHER“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장애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걷기행사는 시흥시 능곡동 중앙공원에서 소래산근처 대교HRD까지 약15km, 5시간을 걸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완주하여 장애인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자존감을 심어 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

16년도부터 시작하여 벌써 4회를 진행하면서 한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시 않았고, 총 6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서로 도와가며 하나가 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기념품, 식사 및 간식 등을 걷기 행사에 필요한 물품들을 받아 더욱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이에 안덕희 하나더하기 대표는 걷기행사에 항상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비장애인과 한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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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그랑프리동요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시흥타임즈] 사단법인 한국동요문화협회(회장 김애경)가 지난 20, 서울주택도시공사 대강당에서 ‘2025 그랑프리동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린 주요 동요부르기대회와 창작동요제 대상 수상팀들이 한자리에 모인 연말 결산 무대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동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동요부르기대회 10곳과 창작동요제 13곳에서 대상을 수상한 총 23개 팀이 출연했다. 무대에 오른 어린이들은 경쟁을 넘어 각자의 개성과 색깔이 담긴 노래로 관객과 소통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고,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미래 세대를 향한 따뜻한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다. 이날 무대에 울려 퍼진 노래들은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노력해 온 시간의 결실이었다. 한 곡 한 곡에는 햇살 같은 위로와 별빛처럼 반짝이는 희망이 담겨, 공연장을 찾은 500여 명의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안겼다. 행사장에는 동요계와 교육계 인사, 동요 관련 단체 대표들도 함께 자리해 어린이들의 무대를 응원했다. 그랑프리 무대에 선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보다 더 기쁘다”고 말하며, 여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