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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2020년 시흥시 아이누리 돌봄센터 민간위탁자 모집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마을 내 초등돌봄기관인 아이누리 돌봄센터(복지부 사업명: 다함께돌봄센터)를 2020년 3개소 확충하고, 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민간위탁자를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이누리 돌봄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에게 돌봄, 급·간식, 교육 등 전문 위탁기관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흥형 초등돌봄 기관이다. 

시흥시는 2019년 3월 은계센트럴타운점을 시작으로 2019년 7월 시화두산아파트점을 개소·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5개소를 확충하고, 2022년까지 동별 1개소, 총 18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다.

위탁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대상이며 돌봄센터 운영의 전반 사항들을 관리·운영한다. 

설치 예정 돌봄센터는 배곧동, 목감동, 능곡동 3곳으로, 민간위탁기관 3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신청방법은 시흥시청 홈페이지(www.siheun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시흥시청 아동보육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방과후 돌봄에 대한 사회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민간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민간위탁 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위탁운영자 선정을 바탕으로 안정적·효율적 센터 운영을 통해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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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복지관, 2025 작은자리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 개최 [시흥타임즈] 작은자리복지관이 지난 4일 지역주민 1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5 작은자리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경기복지재단‘어르신 즐김터’사업과 복지관‘작은자리대학’에서 한 해 동안 진행된 교육·문화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표회에서는 난타, 노래교실 등 총 13개 강좌가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어르신 즐김터 사업의 주걱난타 팀은 경쾌한 리듬과 활기찬 에너지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복지관 1층 피움에서 운영된 작품전시회에서는 작은자리대학 예술 강좌와 어르신즐김터 프로그램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어르신들의 창의적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작은자리복지관 손현미 관장은“어르신들의 배움과 열정이 다양한 작품과 공연을 통해 아름답게 피어나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 활동을 더욱 쉽게 누리고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에 참여한 김OO 어르신(신천동, 67세)은“무대에서 박수를 받으니 더 배우고 싶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