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국산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엔닷캐드의 개발사 엔닷라이트가 지난 4일 전주교육지원청 산하 덕진미래창작공방에서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엔닷캐드를 활용한 메이커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엔닷캐드만의 독자 기능인 폰트 옵셋 기능을 교과과정과 융합해 메이커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와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교사연수를 총괄기획한 전주교육지원청 덕진미래창작공방의 장재영 교사는 “폰트 옵셋 기능의 경우 나만의 물건을 만들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라며 “엔닷캐드에 제안해 만들어진 특별한 기능으로, 한국형 메이커 교육의 표준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국산소프트웨어 제조사와 교육청 간의 의미 있는 협업사례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 활용된 폰튼 옵셋은 외국산 3D CAD 소프트웨어들은 제공하지 않는 기능이다 . 한글만의 독특한 언어체계와 다양한 글씨체를 반영해서 만든 엔닷캐드의 독자적인 기능으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또한 타사 3D CAD 소프트웨어로 이 기능을 구현하려면 3가지 이상의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함께 사용해야 하기 때문
(시흥타임즈) 시리얼 통신 전문 기업 시스템베이스가 원격 전원 제어보드인 SG-3061TIL을 출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SG-3061TIL은 네트워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릴레이 포트를 연결,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서버 모듈이다. 이더넷 포트를 통해 연결된 SG-3061TIL은 외부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6개의 접점 릴레이 포트를 제공해 신호 전달, 회로 개폐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현장에서 제어시스템의 단말기가 예기치 못한 시스템 상의 오류로 동작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가서 문제를 해결해야 했는데,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스템베이스에서는 SG-3061TIL 원격 전원 제어 보드를 개발했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 이더넷을 통해 현장에 설치된 장비의 Main 입력 전원 및 내부 단말기의 전원 입력을 Power Relay를 통해 ON/OFF 시켜 시스템을 리부팅할 수 있기 때문에 전원 제어 관리가 용이하다. 시스템베이스의 SG-3061TIL은 병원, 공장의 전원 관리, 빌딩 등의 입/출입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내부 기반 시설과 주차장과 같은 외부 시설의 제어, 자동화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더넷 기반의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정왕동과 배곧동의 악취를 저감하기 위한 2020년 사업 중 하나로 ‘N-3Step’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환경기술인력 및 자금 부족 때문에 악취개선에 한계가 있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함께 노후된 방지시설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N-3Step’의 1단계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현황 파악과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악취(복합악취, 지정악취)를 분석해 악취 발생 원인과 문제점을 찾는 것이다. 2단계는 악취의 원인, 문제점 해결을 위해 사업장에 적합한 최적의 관리 방안을 찾아 제시하는 것으로, 시흥시는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현장 방문, 최적의 관리방안을 찾기 위해 N-3step 참여 사업장 28개소에 기술지원을 완료하였다. 3단계는 기술지원 결과를 사업장과 공유해 시설 개선이 시급한 소규모 영세사업장이 조기에 시설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한다. 향후 ‘N-3Step’ 참여 사업장이 소규모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지원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안내할 계획이다. 2020년 소규모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지원 사업 신청(사업 선정 시 90%까지
시흥시는 오는 30일까지 2020년 대용량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물·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침전·분해 방법으로 처리하는 시설을 말한다. 최종방류수가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되지 않고, 인근 하천으로 방류되어 오수가 적정히 처리되지 않을 경우 수질오염 및 악취가 발생하게 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규모 50m³이상의 대용량 오수처리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내부청소 이행상태 등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최종 방류수의 탁도가 높을 경우,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방류수 수질분석 검사를 의뢰 후 법적기준 초과 시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조치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생활오수로 인한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며, 오수 관련 민원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소프트웨어 시스템 전문 기업 다우데이타가 코로나19 이슈로 기업의 화상회의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Teams와 150년 전통 사운드 기업 Jabra 화상회의 카메라 제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Jabra 화상회의 카메라는 반값 통 큰 할인을 하며, 구매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 Teams 협업 툴이 포함된 Microsoft 365 E1을 6개월 무상 제공한다. Jabra 화상회의 카메라는 1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무려 3개나 탑재되어 있으며, 4K 고해상도와 180도의 광 시야각을 지원하고, 4세대 스티칭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Jabra 화상회의 카메라의 특징은 내장된 안면 감지 기술로 회의실 안의 참가자 모두가 화면에 보일 수 있도록 자동으로 화각으로 조절해 선명한 4K 영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회의실 전체를 180도 파노라마로 보여주기에 작은 회의실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일반 카메라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40%의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고가의 전용 화상회의 장비 대비 비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며 컴퓨터의 USB 포트에 연결하면 마이크로소프트 팀스, 스카이프, 줌, 시스코 웹엑스, 슬랙, 구글 행아웃 등의 인기 있는
(시흥타임즈) 글로벌 영문 논문 교정, 번역, 저널 투고까지 성공적인 논문 출판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로 제공하는 크림슨인터랙티브 코리아의 브랜드 이나고가 AI 기술을 접목해 학술, 과학, 기술, 비즈니스 분야 등에서 쓸 수 있는 영문 자동 교정 프로그램 Trinka를 출시한다. 이나고의 혁명적인 인공지능 기반 프로그램 트링카는 세계 최고 언어 교정 시스템으로 복잡한 언어도 세분화하여 인식함으로써 전 세계 모든 사용자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복잡한 기술적인 언어뿐만 아니라 학술적인 언어 모두를 실시간으로 확인 및 교정한다. 이미 시중에 출시된 기존 제품들은 과학, 기술, 공학, 의학, 등 학술 분야의 전문적인 용어나 단어들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나고의 트링카는 모든 학술 주제 영역을 확인할 수 있는 상당한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어 전문 에디터가 직접 교정한 것과 같은 수준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각 분야에 사용된 언어의 미묘한 차이점도 파악할 수 있다. 트링카는 기본적인 문법 검사 수준에 머물지 않고 문장 구조, 단어 선택, 특히 기술적인 언어 표현을 확인하여 학술 논문 특정 주제에 맞는 언어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예비창업자 발굴, 육성하기 위한 2020 시흥메이커톤 프로그램을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0년 트렌드 분석을 통한 사업화 아이템 발굴을 주제로 고객중심 아이템 발굴을 위한 트렌드 이해, 2018년과 2019년 트렌드 분석, 2020년 소비트렌드 전망 등으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고객중심 아이템 발굴 포인트, 나에게 필요한 빅데이터, 트렌드 분석 사이트, 2018년과 2019년 매크로 트렌드 분석, 2020년 소비트렌드 키워드 분석과 사업화 과제 등이다. 모집대상은 시흥창업센터(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를 활용하여 창업과 제품계발을 희망하는 대학생, 직장인,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은 “매월 진행되는 시흥메이커톤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아이템을 도출하여 빠른 사업의 정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더불어, 시흥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위한 제품개발 One-Stop 솔루션 교육을 계속 진행해 시흥시가 경기 서남부권 창업기업 육성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
(시흥타임즈) 안랩이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클라우드 환경과 온프레미스 서버 환경을 동시에 사용)에서 워크로드 보호 기능과 연동된 보안제품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AhnLab CPP(이하 안랩 CPP)’를 출시했다. 워크로드는 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 등 사용자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인프라 자원의 모음을 의미한다. 이번 출시한 ‘안랩 CPP’는 안전한 애플리케이션만 동작하도록 설정 가능한 화이트리스트 기반 ‘애플리케이션 제어’ 기능, 안랩의 축적된 보안 위협 분석·대응 노하우를 반영한 시그니처 기반 ‘네트워크 침입 공격 탐지·방지’, 서버 전용 보안 솔루션 ‘V3 Net’ 기반 악성코드 탐지·대응 등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워크로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안랩 CPP’는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의 서버에 대한 보안 가시성과 관리 편의성도 제공한다. ‘안랩 CPP’는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공해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의 서버 워크로드에 대한 보안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보안 관리자는 ‘안랩 CPP’의 단일 관리 콘솔로 호스트 방화벽, 네트워크 침입 공격 탐지·방지, 악성코드 검사
(시흥타임즈) 테크포럼은 6월 26일(금)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최신동향 및 상용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융합산업을 위한 신축디스플레이 기술의 설계와 점접착소재 기술,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위한 고기능성 필름 기술 동향, 폴더블 디스플레이 커버윈도우 기술 개발 동향, 차세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현황 및 전망,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 이슈 및 발전 전략,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동향 및 산업 동향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응용분야별 전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위한 핵심기술과 분야별 기술 동향 및 상용화 방안을 수립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타임즈) 코로나19 사태로 학생들의 등교가 계속 연기되고 학부모들은 자녀를 학원에 보내는 것조차 꺼려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학교 관계자나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소식이 있다. 바로 3D 가상로봇을 이용한 로봇코딩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등장이다. 기술과내일은 이스라엘의 세계적인 로봇코딩 교육 회사인 CoderZ Technologies와 손잡고 3D 가상로봇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로봇코딩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한국에서 공식 시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지금까지의 로봇코딩 교육은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었다. 실제 로봇 교구를 구매해야 했고 그 로봇을 이용해 코딩 교육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교육이 시도되고는 있으나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는 정도의 보조 학습 수단에 그치고 있다. CoderZ 온라인 교육은 이와 다르다. 동영상 강의 방식의 간접적 체험이 아니라 클라우드 서버 플랫폼 안에서 실제로 코딩하고 그 결과를 실제 모델과 동일한 가상 로봇을 3D 가상 공간에서 직접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진정한 의미의 인터랙티브 로봇코딩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셈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추가로 하반기 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2,000여 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달 말 자동차 개별소비세 70% 감면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조기 폐차 보조금과 더불어 신차 구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하반기 조기 폐차 신청은 지난 6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고, 시흥시에 등록된 차량 중 신청일 이전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대기관리권역(서울·인천·경기도)에 등록된 차량 등이 해당된다. 조기 폐차 관련 상세 자격 조건과 신청 절차 등은 지원신청서 접수를 주관하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오는 6월 30일 전까지 출고한 차량에 한해 7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조기 폐차 후 신차를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단,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구매 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자동차 개소세 감면 혜택과 함께 조기 폐차 보조금은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되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조기 폐차 여부를 결정하
[시흥타임즈] 경기도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49만4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열(水熱)에너지를 활용한 신재생 친환경단지를 시범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기대 국회의원과 장대석·오광덕 도의원,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시흥시, 광명시와 함께 수열에너지 도입을 위한 행정적 지원 역할을 맡는다.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는 기술적 지원을 하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1위 기업(발전용량 1,364㎿, 2019.12월 기준)인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수열 냉·난방시스템의 인프라 구축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재명 지사는 “우리가 미세먼지나 탄소배출로 큰 고통을 겪고 있어 화석연료에 의존하지 말고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옮겨가야 하는데, 물의 온도를 활용하는 수열시스템은 놀랍고 합리적인 정책으로 새로운 길을 여는 것 같다”며 “약간 비용이 더 들더라도 환경과 간접비용을 생각해 신축건물에 이 시스템을 최대한 많이 활용해 확대해 나갔으면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환경부 주관 ‘2020년 지역현안해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1억 8,000만원 상당의 용역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유출지하수에 대한 현황조사를 벌인다. ‘2020년 지역현안해결 지원사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연구개발(R&D) 사업이다. 토양, 지하수 분야 환경오염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비를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전국지자체, 공공기관, 육해공군 등 2억 원 이하의 연구용역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시흥시를 포함한 수원시, 전주시, 장수군 등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시흥시의 지원사업명은 「시흥시 유출지하수 현황조사, 활용방안 및 관리매뉴얼 개발 사업」이며 사업기간은 2020년 6월부터 12월까지다. 시는 신안산선, 월곶~판교선과 등 신규 지하철 노선으로 인한 추가적인 유출지하수 발생에 따른 위험성이 있는 점을 고려해 해당 사업을 고안했다. 지하철 노선의 유출지하수로 인한 안정성 검토와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관리매뉴얼을 개발해 체계적인 유출지하수 관리를 통한 재난안전 사고를 방지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한다. 유출지하수 활용 안은 각 지자체마다 있지만, 지하수 고갈로 인한 지반침하 발생 등의 재난안전에
[시흥타임즈] 보훈의 달을 맞아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는 5일 시흥시 보훈회관에서 시흥시 관내 보훈단체 소속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위해 백미 5kg 625포를 시흥시 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올해 1월 설에 이어 국가유공자를 위한 두 번째 나눔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김성현 농협은행시흥시지부장, 오태근 광복회시흥시지회장, 김정현 6.25참전유공전우회 시흥시지회장, 이찬구 대한상이군경회시흥시지회장 등 각 보훈단체장 9명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가 전달한 1,000만원 상당의 백미 625포는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단체별 회원 수에 맞춰 광복회 41포, 특수임무유공자회 40포, 그 외 보훈단체 8개소에 각 68포가 전달된다. 각 보훈단체는 보훈단체 회원 중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해당 백미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제65주년 현충일 및 제70주년 6.25 전쟁기념일 등에 국가유공자분들과 시민분들을 모시고 추모의 자리를 갖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시흥시장으로서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만들어주시고 지켜주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흥타임즈]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감사원에 지방자치단체 ‘풍선날리기’ 행사 폐기물 투기에 관하여 감사청구를 했다고 밝혔다. '정치하마'는 감사 청구에 앞서 지난 1월 풍선날리기 행사가 폐기물관리법 제8조제1항 및 제2항을 전면으로 위배되는 쓰레기 무단투기 범법행위로서 신고했었다.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제38조의4(과태료의 부가기준)에 따르면 풍선날리기 행사의 과태료는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에 달한다. 그러나 생활폐기물 투기의 경우 환경부장관, 자치단체장 등은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있는데, 관할 행정청이 법을 위반하는 경우여서 셀프과태료를 부과할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정치하마들은 각 지방자치단체들에 대해 매년 ‘풍선날리기’행사를 주최하거나, 관할내의 공공기관 또는 민간단체가 매년 대량의 풍선을 공중에 배출하여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있음을 알았거나 이를 충분히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관하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또는 ‘풍선날리기’행사에 관한 환경오염 피해에 관한 검증절차가 있었는지 여부, 있었다면 검증 주체는 누구이며 검증 기간과 방법은 어떠했는지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