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정왕본동장 오을근)는 지난 16일 무더위로 인해 활동하지 못한 모기, 파리 등과 같은 병·해충이 최근 한 달 동안 호우로 인해 곳곳에서 발견되자 소규모 녹지지대, 공원, 자연마을 등을 위주로 병·해충 방역 활동에 나섰다. 정왕본동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집중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동 유관단체, 정왕본동 자원봉사지원단, 기간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등 민·관협업을 통해 자연마을, 관내 공원, 녹지지대, 시흥천 등 방역 취약구역에 대해 집중방역을 진행했다. 또한, 방역 외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 및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인도변 등에 있는 잡초제거도 병행할 계획이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소홀해질 수 있는 모기, 파리 등의 병·해충 예방에 주력해 살기 좋은 정왕본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흥타임즈]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을근)는 지난 16일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성바오로성당)로부터 추석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기탁받았다.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성바오로성당)는 거동이 어려운 독거 취약계층을 위해 월 2회 반찬을 손수 만들어 배달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과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관내 자영업자인 이원섭(행복을 주는 식당) 주민과 최은경 정왕본동 통장협의회 통장(원건축주택사무소)이 추석을 맞아 각 10만원을 기탁하는 등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은경 정왕본동 통장협의회 통장은 지난 5월 정왕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이웃의 사랑과 실핌이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후원자들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며 “추석을 맞아 정왕본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마련해 주신 후원금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시흥타임즈] 연성동 행복더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명숙, 공공위원장 이상익)는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꾸러미 60개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연간 운영 계획을 수립하면서 설, 추석 등 명절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이번 행복꾸러미에는 임용구 협의체 위원이 후원한 백미 10kg 50포와 협의체 기금을 통해 구입한 햄·참치 선물세트가 포함돼 있다. 행복꾸러미 지원 대상자는 2021년 연성동 마을복지사업으로 진행되는 ‘연성동 YOU&I 행복이음’ 모니터링 대상자와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 등 60가구다. 16일과 17일 이틀 간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 위원들이 조를 구성해 선물꾸러미를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명절 인사와 함께 안부 확인을 했다. 김명숙 민간위원장은 “연성동 지역 주민들께서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주신 기금으로 풍성한 추석맞이 행복꾸러미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행복꾸러미를 받으시는 분들이 이웃에 대한 사랑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시흥타임즈] 연성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5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대표자 김주철)으로부터 연성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즉석식품으로 구성된 식료품 선물세트 20박스를 후원받았다. 하나님의교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주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누구보다 힘든 추석을 보낼 관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문화가 연성동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식료품 선물세트는 관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연성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의제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구성된 마을복지계획 실행단 8명을 주축으로, 마을복지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지난 8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3주간 실시한 지역주민욕구조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마을복지의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숙 추진단장은 “주민욕구조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욕구가 무엇인지 아는 것과 함께 욕구조사 결과가 어떻게 반영됐는지 주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주민욕구조사 결과에서 주민들이 마을복지사업에 대해 모르고 있다고 답변한 비율이 더 높은 만큼, 우리가 하는 사업도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발굴된 마을복지의제는 추석 이후 연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의제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연성동 행복 더하기 카카오톡과 게시판을 활용해 현재 추진 중인 복지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정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동운상사(주)가 지난 16일 한가위를 맞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시흥시1%재단을 통해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매화동과 동운상사(주)의 끈끈한 인연은 어느 누구보다 남다르다. 지난 8월 매화동 통합사례관리가구의 취약한 주거 환경 소식을 듣고 몇 차례나 내 가족의 일처럼 소매를 걷어붙이고 무려 5톤이나 되는 폐기물을 무료로 수거 처리 했으며, 이를 계기로 지난 9월 초에는 주거복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원태희 동운상사(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주민 모두가 지쳐 있는 상태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우리 옛말처럼, “항상 추석처럼 풍성하고 따뜻한 날들만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택원 매화동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모든 것이 멈춘 듯 보이지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된 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교육도시 시흥’을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시흥휴먼라이브러리 운영에 나서고 있다. 올 연말까지 500명을 목표로 휴먼북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종이로 된 것을 ‘책’이라고 한다면 ‘휴먼북’은 말 그대로 사람이 하나의 책이 되어 ‘사람(휴먼북)’과 사람(독자)이 대화를 통해 그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소통하는 것이다. 휴먼라이브러리는 책을 빌리듯 흥미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갖고 있는 ‘사람(휴먼북)’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지혜를 공유하는 특별한 도서관이다. ‘휴먼북’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과학,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는 물론, 커피 바리스타나 플로리스트 등 우리 동네 최고 재능인, 최고 지식인, 생활의 달인 등 인생의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해 종이책에서 얻을 수 없는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특별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여기에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일에 평생을 바친 자영업자, 지역전문가, 육아 달인은 물론 현역에서 은퇴한 후 인생의 경험을 들려줄 시니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풍성한 휴먼라이브러리가 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현재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2021년 청년의 날을 맞이해 시 청년들에게 청년정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자 청년정책 홍보책자‘슬기로운 청년생활’ 5,000부를 오는 17일까지 배포한다. ‘슬기로운 청년생활’은 시흥시 청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청년정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시흥 청년의 정보 진입장벽을 허물기 위해 기획·제작된 것으로, 2020년에 제작된 ‘어쩌다 어른’ 책자를 2021년 최신 정보로 현행화했다. ‘청년이라면 알고 청년이라면 누리자’는 주제로, 책자 배포 대상과 같은 청년인 시흥 거주 대학생들이 협업해 아이디어 제안, 책자편집까지 직접 참여해 만들었다. 책자는 총 71쪽 분량으로 청년으로서 알고 누려야 할 ‘일자리’와 ‘창업’, ‘각종 지원금 및 장학금’, ‘주거’, ‘공간’, ‘청년 커뮤니티’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시흥시 관내 도서관 및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대학교, 관내 해당 기관 등 44개소에 배포되며, 시 홈페이지에서 e-book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슬기로운 청년생활 책자를 매년 현행화해 제작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정책 홍보 병행으로 청년정책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6월부터 추석 전까지 약 3개월 반 동안 「2021년 스타트 업(業) 희망일자리사업」 사업과 연계해 최상류 물길인 세천부터 저수지까지 환경정비를 펼쳤다. ‘세천·하천·저수지 환경정비’ 3개 사업으로 구성된 이번 물길 살리기 사업은 50여 명의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시흥시 전역으로 뻗어있는 크고 작은 물길을 찾아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나갔다. 특히, 그동안 행정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세천의 경우 각종 무단방치 쓰레기들로 몸살을 겪고 있는 곳들이 많이 있었으나, 묵은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막혀있던 배수구를 뚫어 물길이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게 했다. 또한 자원순환과, 환경정책과 등 관련부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무단방치 음식물쓰레기 수거 및 단속, 수질오염 원인파악 등 어려운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갔다. 시민들은 “시가 이곳까지 관심을 두고 청소해주어 기쁘고, 일 잘 한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무더운 여름동안 힘은 들었지만 보람찬 일이었다. 내년에도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순필 생태하천과 과장은 “2019년 10월 생태하천과가 신설된 이후,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주최하고 미소컴퍼니가 주관한 “온택트 달빛항해(MOONLIGHT VOYAGE)”가 오는 25일 오후 7시, 생중계로 유튜브 채널 <미소뮤직>을 통해 시민과 함께한다. “온택트 달빛항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마련한 무대로,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기획력이 돋보이는 12곡의 창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1년 시흥시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미소컴퍼니는 2009년 활동을 시작으로, 미디사운드 위에 국악기의 연주를 결합해 독특한 음악을 만드는 예술단체로 활동 중이다. 한편, 공연 영상은 실시간으로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오는 10월 <생태문화도시시흥> 유튜브 채널에서도 송출될 예정이다. 시흥시청 문화예술과장은 “모쪼록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계와 시흥시민에게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생태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1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 프로그램’ <따라따라 프로젝트> 참가자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4월 개관한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는 은행동의 옛 지명인 모랫골의 의미를 담아, 모래처럼 아기자기 모여 만(萬)가지를 배우고(知) 만드는(作) 아지트로서,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전시․교육․커뮤니티 모임 등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됐다. 2021년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의 프로그램인 <따라따라 프로젝트>는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 본연의 ‘창작’ 기능과 예술가와 시민의 ‘접점지대’를 형성하려는 의의에 집중하고자, 현대미술 작품의 방법론을 분해하고 응용하면서 현대미술 작품을 시민들이 직접 따라서 창작해보는 과정으로 기획됐다. 보는 예술에서 따라하는 예술로, 창작하며 체득하는 현대미술 프로그램 <따라따라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일깨우고, “아무나 예술가가 될 수 없다는” 두려움을 없애며, 예술을 매개로 예술가와 시민을 연결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총 12회에 걸쳐 대지미술, 추상미술, 회화, 행위예술, 제도비판 등 현대미술사의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시흥시의회가 주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정왕지역 아동주거환경개선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아동주거권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시흥형주거비 지원대상 아동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효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해, 시흥시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아동주거권 보장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회 1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김승현 소장의 ‘정왕지역 아동주거환경개선 네트워크’ 활동 경과보고와 한국도시연구소 최은영 소장의 ‘시흥형 주거비 지원대상 아동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 효과 연구’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에서는 연구 결과를 통한 시흥시 아동가구의 주거지원 정책 방향과 추진과제, 우리나라 아동주거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는 정책토론회로 마련돼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홍헌영 위원장이 좌장으로 참석하고, 시흥시민, 국토연구원 강미나 선임연구위원, 서울사이버대학교 임세희교수, 시흥주거복지센터 차선화센터장, 시흥시청 주택과 최정인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이어간다. 토론회는 29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생중계(시흥시청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정왕동에 위치한 청년스테이션에서 오는 10월 금융과 자기소개서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1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2021년 시흥시 청년층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열린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1:1 비대면(ZOOM)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컨설팅은 9월 13일부터, 자기소개서 컨설팅은 9월 20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금융 컨설팅은 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재무 현황표를 바탕으로 개인별 재무상황을 진단, 분석해 맞춤형 재무목표 수립과 개선·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자기소개서 컨설팅 또한 직접 작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컨설팅을 진행해 문제점 및 작성 방향성을 제공하고, 컨설팅 후 수정·보완된 자기소개서에 대한 서면 첨삭까지 진행함으로써 서류 전형에 완벽 대비할 수 있게 진행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청년스테이션 SNS채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스테이션 네이버 블로그나 카카오톡 채널, 시흥시 청년스테이션(070-7788-38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타임즈] 시흥시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기서 행복한 놀통-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접수는 인원 마감 시까지 진행된다. [여기서 행복한 놀통-여행] 프로그램은 체험마당·공연마당·이벤트 마당 등을 통해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체험마당]은 ‘6개의 대륙과 한국’을 주제로 한 7가지의 체험거리가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부스 재료를 배포하고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체험 마당과 유튜브를 통한 진행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야기를 담은 여행 사진 공모전]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축제 기간에는 꾸미 여권을 만들고 여행 티켓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10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여행 사진 공모전의 추첨 및 시상식은 10월 23일 오후 2시에 본 축제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및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꾸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sh1318.or.kr) 및 SNS를 통해 확
[시흥타임즈]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연휴에 도심 내 마을공원과 광장, 수변공원인 도심하천 등 야외 시설에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을 예상해 집중적인 제초 작업에 들어갔다. 이는 올해 잦은 비와 날씨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풀 자람이 왕성한데다, 모기 등 해충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증가하는 데 따른 발 빠른 판단으로 마련됐다. 대야신천권의 경우, 도심 내 수변공원인 신천과 마을공원 주변, 원도심 내 녹지대와 취약지 주변에 많은 해충들이 서식하면서 저녁마다 극성을 부려 그동안 보건소와 동주민센터(유관단체)와 협력해 꾸준히 방역을 실시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행정력의 한계로, 현장행정에 일정부분 집중하지 못한 데에 따라 이번 추석맞이 합동작업을 펼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담당부서인 안전생활과(과장 박명기)와 다다마을관리기업(대표 고영진), 동주민센터와의 협업으로 실시 중이다. 대야‧신천권 하천 및 공원녹지대 주변 제초작업 신고 문의는 안전생활과(031-310-2686~268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