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현대자동차 시화서비스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고 쌀 50포(각 10Kg)를 전달했다.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시 정왕2동이 지난 14일 관내 청소년과 함께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모자뜨기 캠페인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모자뜨기 캠페인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태어난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뜨개질로 모자를 떠서 전달해주는 캠페인으로, 지난 10년 간 태어난 지 한 달 안에 목숨을 잃는 신생아 수를 130만 명 이상 감소시키는 결과를 달성한 캠페인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뜨개질을 하여 만든 모자를 어려운 지역의 신생아들에게 기부 하면서 생명의 소중함,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 정왕2동 청소년주민자치위원회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3일 풍선아트를 배워 정왕2동시립어린이집에서 재능기부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30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소질과 능력을 개발함과 동시에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흥 100년의 약속 바라지와 산업단지의 도시인 시흥시 최초 시민축구단 시흥시민축구단이 2017시즌 새로운 엠블럼을 발표했다. 시흥시민축구단의 새로운 엠블럼은 원형으로 제작됐고 시흥시민축구단을 통해 시민이 하나로 연결되기 위함을 표현한다. 시흥시 로고의 색상인 주황, 파랑을 사용하여 시민구단으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했으며 노란색을 사용하여 따뜻한 구단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엠블럼에 ‘S’는 시흥(SIHEUNG)의 영문 S, 성공(SUCCESS)을 향한 도전, 시흥의 빛(SHINE)과 같은 존재, 최고(SUPREME)가 되고자 하는 구단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 엠블럼 하단에는 리본의 띠를 배치하여 팬들과 시흥시민에게 선물과 같은 구단이 되고자 함을 표현했다. 2017년 시흥시민축구단은 새로운 엠블럼을 발표와 함께 K3리그 베이직 우승과 함께 K3리그 어드밴스 진출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