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시는 평소 양성평등 정책의 발전에 공헌하거나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 의식제고 등 양성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모범이 되는 시민을 선발하여 표창할 계획이다. 선정기준은 양성평등 정책 및 여성의 경제‧사회적 평등 실현에 기여한 자, 남녀 성차별적 의식의 해소 및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기여한 자,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교육‧언론 등 각 분야에서 양성평등 의식의 향상 및 문화의 확산에 기여한 자 등이다. 추천대상은 공고일 현재 시흥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등록)하고 있는 시민, 시흥시에 3년 이상 사업장을 두고 있는 시민으로 관련서류는 2016. 5. 31(화) 18:00까지 여성가족과 여성친화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선정은 2016년 6월중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하여 심사 선정되며, 수상자 포상은 2016년 7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행사시 시장의 표창패가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여성친화팀 ☏310-2634, yurigoosl@korea.kr)로 문의하기 바라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도로굴착허가 민원업무의 원스톱 온라인 처리가 가능하고, 굴착허가구간의 실시간 홈페이지 공개가 가능한 도로굴착인허가시스템 도입(http://min.siheung.go.kr) 및 도로굴착알림 서비스를 지난 5월 9일부터 시작했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굴착구간의 지하매설물 확인을 위해 평균 6개의 유관기관을 돌아다니며 협의를 하고, 이를 민원서류로 신청하던 것을 도로굴착허가시스템으로 로그인 후 허가신청서류만 올리면 각 매설물 관리기관 담당자들이 해당시스템으로 접속 후 협의하여, 굴착허가가 온라인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민원인이 도로굴착구간을 지하매설물 GIS도면에 표시하여 굴착허가 신청시 주요 지하매설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허가 시 공사구간을 바로 홈페이지(http://openroad.siheung.go.kr)에 공개하여 시민 누구나 해당 굴착공사에 대한 정보(피허가자, 공사기간, 공사목적 등)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해당시스템의 도입으로 민원인들이 협의를 위해 6개 이상의 유관기관을 각각 방문하던 것을 인터넷으로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고, 도로중복굴착 및 각종 공사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예산 절감효과가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시는 저소득층의 생계안정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5월 16일부터 20일까지로 참여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방문해서 신청하면 되고, 신청서류는 시흥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거나 동 주민센터 접수창구에 비치되어 있다. 건강보험증 사본을 필히 지참해야 하며 가구소득 확인을 위한 건강보험료・금융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생계급여 수급권자, 재산과 소득기준이 초과 하는자, 공무원 가족 등은 제외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이고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이면 주 30시간(1일 6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1일 3시간), 급여는 최저시급 6,030원을 적용하며 별도로 주차 및 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시는 모집종료 후 사업 참여 신청자에 대해 소득조회·재산조회, 배제대상 여부 등 정밀한 심사과정을 거쳐 6월 23일 최종 사업 참여자를 확정하고 참여자에게 개별 연락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시는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가입하고 있는 자전거보험 보장금액을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했다.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시(15세 미만 제외) 500만원 ⇒ 1천만원, 후유장애시 500만원 ⇒ 1천만원 한도, 상해 진단위로금(진단 4주이상) 10만원 ⇒ 20만원 이상으로 확대하였으며, 이 외에도 자전거사고 벌금 및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도 각각 보장 받을 수 있다.시민의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흥시민 자전거보험은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보상이 가능하며, 시흥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은 가해자와 피해자 구분 없이 자전거로 인한 사고 발생 시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시 관계자는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자전거 운전중에는 관련 법규를 반드시 지켜야한다” 라고 밝히며, 특히 자전거를 탈 때에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도록 당부했다.자전거보험에 관한 문의는 시흥시 도로과 자전거팀(☎ 310-3873) 또는 동부화재 단체보상콜센터(☎ 1899-7751)로 연락하면 된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경기도 시흥시에서 앞으로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행사가 자주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10일 시흥시청 다슬방에서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과 문화예술 공연 분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흥시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시흥시가 문화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공연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및 자문, 공연콘텐츠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교류, 공연 관련시설 위탁관리 및 운영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지역문화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는 2016년을 문화도시 시흥 원년의 해로 정하고 산업도시에서 문화도시로의 지속적 성장 동력 확보와 새로운 도시정체성 확립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다양한 문화도시 육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15년 11월 ‘시흥시 문화도시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에 이어 2016년에는 문화분야 예산을 2배로 증액하고 문화비전 2030 계획수립에 착수하는 등 제도적, 현실적 추진동력을 확보해 왔으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경기문화재단, 주한체코문화원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협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경기도가 올해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소규모 다중시설 4,680개를 대상으로 무료 실내공기질 측정서비스를 실시한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도내 13,658개 소규모 다중이용 시설가운데 34%에 해당하는 22개 시군 4,680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430㎡미만 어린이집과 1,000㎡미만 경로당은 법적으로 실내 공기질 측정의무가 없는 소규모 다중이용 시설로 분류돼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로 지적돼 왔다. 측정대상 다중이용어린이집은 해당 시설이 시·군 환경관리부서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시군 자체 기준에 의해 선정하게 된다. 공기질 측정은 환경측정 서비스 업체가 대행하며, 측정항목은 미세먼지(PM10),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2), 폼알데하이드(HCHO),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 등 5개 항목이다.도는 무료 측정 결과 실내공기질 개선이 필요할 경우 ㈜노루페인트, ㈜디아이디, 삼화페인트공업㈜, ㈜에덴바이오벽지, ㈜주항테크, ㈜케이씨씨 등 6개 사회공헌기업과 자원봉사단체인 (사)사랑의 집수리와 함께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에서는 출·퇴근 시 마유로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결하고자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마유로 집중정체구간인 소방서 앞 교차로 외 7개구간 총 343m의 중앙분리대 철거 및 좌회전 차로 확보공사를 6월말 완공을 목표로 이 달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흥스마트허브의 경우 대중교통 환승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아 통근자의 대다수가 승용차로 출·퇴근하고 있다. 특히 마유로는 안산, 부천, 안양 등 시흥 인근에서 시흥스마트허브로 진입하는 주요도로로 출·퇴근 시 극심한 교통정체와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지역주민과 기업체에서 지속적으로 교통문제 개선을 요청했던 구간이다. 특히, 주변미관을 고려해 설치된 중앙분리대가 운전자의 도로주행에 상당한 불편을 겪게 만든다는 지적이 줄곧 제기되었다. 현재 중앙분리대의 경우 좌회전 전용차로 거리가 짧아 좌회전 차량들이 직진 방면차로까지 길게 늘어서 직진차량이 직진을 받지 못해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시흥시는 지난 2015년 10월 도로교통공단 현장확인 조사, 2016년 3월 시흥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거쳐 좌회전 대기차로 확보공사를 실시하기로 최종결정했다. 시흥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시가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부터 ‘2016 시흥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정왕동 미관광장 3호(시화이마트 맞은편)에서 개최한다. 열린 채용 한마당 제공을 통한 구인-구직자간 합리적 선택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규모 채용행사로 고용노동부 시흥고용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및 시화지사, 시흥상공회의소와 함께 주최하며 시흥시일자리네트워크 기관들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동우에스티 등 관내외 우수중견기업 56개사가 직접 참여하여 채용면접을 진행하고 하며, 간접참여기업 10개사를 포함하여 모집인원은 150여명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특히 시흥시는 5월 11일 (수)부터 이틀간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청년 특화 채용박람회인 ‘KPU Job Matching Day’ 와 연계‧통합 홍보하여 ‘일자리 찾는 5월 둘째주’ 라는 컨셉으로 채용박람회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한다. 그 간 교내 학생들만을 취업연계하기 위해 개최되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KPU Job Matching Day’ 는 올해 3월29일 고용노동부 및 시흥시와 협약을 통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청년들의 공식적인 소통창구이자, 청년정책을 마련함에 있어 심의‧의결 기능을 가진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가 지난 4월 30일 오후 6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 3월에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12명이 선발되었다.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가 청년문제의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앞장서, 주민발의로 제정된 만큼 시흥시 청년정책을 수립‧시행함에 있어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이 시정의 파트너로 의제발굴부터 정책전반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이 날 위촉식과 함께 청년정책위원회 위원과 지역 청년활동가가 시정에 참여함에 있어 국가재정 및 지방재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역량을 함양해나갈 수 있도록 <청년자치학교_Session 1. 재정아카데미>를 개강하였다. 좋은예산센터 센터장이자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인 김태일 교수가 “예산을 알아야, 정책이 보인다!, 주머니에서 나간 내 돈의 행방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앞으로도 재정아카데미를 통해 “2016년 예산 청년정책 관련 부처예산 분석”을 비롯하여, “주민참여예산”까지 시책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는 11월까지 매월 3일간 청년층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시흥청년 취업멘토링을 진행 중이다. 시흥청년 취업멘토링은 2016년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대기업 인사담당자 등 전문컨설턴트와의 1:1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취업희망기업 분석, 직무이해, 희망직무 맞춤 입사지원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등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집단교육으로 해소될 수 없는 청년들의 취업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전문가와 개별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전문가와 함께 취업 활동 진단 및 진로 결정을 통한 스스로의 상황과 채용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여 취업목표를 구체화 할 수 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참가자는 교육종료 후에도 희망자에 한하여 온라인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홈페이지(www.siheung.go.kr) 모집공고를 참조하거나 각 동주민센터 취업상담창구 및 종합일자리센터 교육팀(☎031-310-6282)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