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한국마사회 시흥센터와 시흥시 관내 기관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시흥센터와 사단법인 대한어머니회 시흥시지부(회장 손경희), 한국감성교육협회 등은 시흥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연성초등학교와 7월 12일 군자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과 스토리쿠칭 수업 후 미산동 평안의 집에 들러 햄버거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한국마사회 시흥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꿈을 심어줌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나눔의 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22일 오전 9시11분께 경기 시흥시 거모동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만인 10시20분께 진화됐다. 불이 난 단층짜리 철물점(150㎡)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옆 건물 요양원 노인 50여명과 어린이집 원생·교사 13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대는 펌프차 등 장비 27대와 인력 64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대 관계자는 "노인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연기를 흡입한 건지 확인해봐야 한다"며 "화재원인과 피해규모에 대해서는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시흥아카데미 온라인 강의 동영상이 7월 20일을 기점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2년 10월 첫 문을 연 시흥아카데미는 지금까지 47개 학교(과정)를 개설해 수료생 총 1천234명을 양성해왔다. 동시에 시흥아카데미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강의를 온라인 공개한 지 3년 만에 전체 강좌 누적 조회수 50만 763뷰를 기록하며 시흥시를 넘어서 전국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국적으로 시흥아카데미의 강의를 시청하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하루도 빠짐없이 해당 부서로 문의전화와 교재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7월 현재까지 시흥아카데미는 562개 영상을 업로드 했으며, 기존 강의에서 중요한 내용만을 발췌해 1~10분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정리한 ‘자치보감’도 800여 개 제작‧게시해 온라인 강의 이용에 대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대학 그 이상의 대학’을 지향하는 시흥아카데미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가치를 발굴하고, 그 가치를 모내기하여 잘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고자 시작되었다. ‘특색 있는 지역개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교들을 개설
시흥경찰서(서장 장우성)가스미싱, 파밍, 인터넷 물품사기, 온라인 게임중독 등 사이버범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중인 “찾아가는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시흥경찰서는 사이버범죄예방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이버팀 경사 김욱중을 찾아가는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전담요원으로 지정하여 지난 3. 4. 시흥시 대야동 군부대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 군부대, 노인복지관,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 56회 13,72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이버범죄는 범죄수법과 간단한 예방수칙을 알지 못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고 일단 피해가 발생하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부분에 역점을 두고 사전 예방에 주력하겠다는 취지에서 찾아가는 사이버범죄 예방교육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실제로 사이버범죄가 전년대비 20.7%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예방교육을 들은 학생들은 온라인 게임 중독의 위험성과 무심코 작성한 인터넷 댓글로 인해 형사적으로 처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으며, 성인들의 경우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보안에 신경을 쓰지 않을 경우 사이버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사례 위주로 설명해 주어 많은 도움
오는 23일(토) 16시 시흥시 정왕3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놀면통하리 7월 문화상설마당이 실시된다.놀면통하리는 2016 시흥시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어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의 주관으로 서해중학교·서해고등학교 학부모회,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 정왕3동주민센터, 정왕3동주민자치위원회, 정왕3동자원봉사센터가 마당기획단을 구성하여 정왕3동 문화마당을 성인과 청소년들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 문화상설마당은 16시부터 체험마당을 운영하여 클래식 악기 맞추기, 조형물 포토존에 참가하고 도장을 받아오면 칵테일 화채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17시부터는 ‘클래식’을 주제로 공연마당이 열리며 악기연주(오카리나, 금관악기), 합창, 밴드 공연이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지역주민이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일정 및 참여방법은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sh1318.or.kr) 및 전화(031-433-449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2016 글로벌특강-멘토와의 만남’을 8월, 10월, 12월 각각 실시하며 참가자를 온라인을 모집하고 있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이번 특강 또한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는 인물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8월 26일 ‘Enjoy 유럽 시리즈(런던, 파리, 프라하 등)’의 저자인 김지선 작가의 ‘여행작가, 꿈꾸는 삶’, 10월 21일 상상우리 매니저 정대웅 멘토의 ‘해외봉사의 의미와 준비방법’, 12월 9일 해외인턴 후기와 팁을 공유하는 ‘해외인턴 시작하기(멘토 미정)’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글로벌 특강은 각 회차별로 관내 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시흥ABC행복학습타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한편, ‘2016 글로벌특강-멘토와의 만남’은 지난 상반기 한국홍보, 해외활동, 아프리카 국제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주제 관련 내용 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이 어우러지며 호평 받은 바 있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내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능력 및 수상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하여 7월 26일~8월18일 4주간 여름방학특강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단은 기존 시와 교육청에서 정책적으로 운영하는 ‘시흥시 38개 초등학교 3학년 생존수영 교육과정’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이외에 보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실제 수상안전사고 대비 대응법, 생활용품 이용 생존법, 장비구조법, 기본배영, 자유형 완성 등의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는 기존 방학기간에 운영하던 특강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생존수영 특강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 기획으로 보다 안전한 시흥시의 환경조성을 이끄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천석만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으로 시흥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문화체육사업본부장은 “안전시흥, 나는 내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시흥시 관
(시흥타임즈=우동완 기자) 시흥경찰서 능곡파출소가 지난 12일 능곡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의(회장 한흥)위원 15여명과 능곡동 일대 공중화장실, 공원 등 범죄취약지역 순찰, 로드체킹(Road-checking) 및 여성불안신고 ‘스마트 국민제보 앱’홍보활동 등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최근 연이은 강남역 ․ 수락산 살인 사건 등 “묻지마” 범죄 관련, 여성 상대 범죄 취약지역 범죄안전진단을 통하여 주민 불안감 해소와 가시적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 민․관 합동캠페인으로, 향후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능곡파출소장 등 경찰관 10여명과 능곡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위원 15여 명이 참석해 능곡동 일대 공중화장실, 공원 등 범죄취약지 순찰, CCTV작동여부 점검, 주민 상대 여성불안신고 홍보전단을 배부했다. ‘민․경 합동캠페인’을 지켜본 주민 김◌◌씨는 “최근 여성을 상대로한 강력범죄가 발생해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경찰관들이 순찰을 하면서 신고요령도 설명해 주니 한결 안심이 된다.”며 “지속적으로 여성과 약자를 위한 활동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능곡파출소장(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지난11일 경로당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텃밭 가꾸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성아파트 경로당’과 ‘향기 어린이집’을 연계해 총 24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할머니․할아버지가 키우는 채소를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관찰 한 후 수확하는 과정을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텃밭 가꾸기’에 동참했던 한 어르신은 “언제나 조용한 경로당에 아이들이 함께하니 활력이 생긴다. 또, 우리가 키운 채소를 다 같이 나눠 먹을 수 있어 보람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향기 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채소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하니 좋았다. 어르신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신 것 같다. 종종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3월부터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사를 투입해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하여, 기존에 어르신들만의 고유의 장소였던 경로당을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사랑방으로 변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흥타임즈=홍성인 기자) 시흥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보호구역 4개소에 노란색 신호등을 설치했다. 교체된 신호등은 노란색 외관에 챙의 내부는 검은색을 사용해 신호등 불빛과 혼란을 방지하고 원거리에서도 운전자의 눈에 잘 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어린이보호구역 중 은행동 검바위 초등학교, 거모동 군자 초등학교, 정왕동 서해 초등학교와 노인보호구역 능곡동 노인종합복지관에 설치를 마친 상태이다. 시 관계자는 “노란 신호등을 통해 보호구역 구간을 운전자들이 원거리에서부터 인지함으로써 신호위반 예방 및 차량속도 저하를 유도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들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향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