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기획을 잘하면 남보다 10년은 앞설 수 있다’를 출간했다.
기획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다. 또한 아무리 기획안을 잘 짜도 과정마다 부딪히는 여러 변수로 인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기획을 잘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직원으로서 인정받고 기업이나 공조직의 핵심 인재가 되는 것이다.
‘기획을 잘하면 남보다 10년은 앞설 수 있다’의 정기방 저자는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기획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한다. 직종마다 일의 방식과 모양은 다르겠지만 기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일련의 단계는 모두 거치기 마련이다. 작게는 부서 내 시스템을 바꾸는 것에서 크게는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일까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기획자다.
저자는 우리의 삶도 기획이라고 이야기한다. 인간은 누구나 생각하며 행동한다. 생각하고 살아가는 삶이 기획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장차 어떤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가 기획이다. 이를 위해 어떻게 공부하고 생활하겠다는 그 자체가 기획이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늘 일상 속에 기획을 하고 있다.
이 책에는 아이디어 발상법, 브리핑 잘하는 팁뿐만 아니라 각각의 잘된 기획 사례들이 담겨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과거 지혜로웠던 선조들의 일화를 중간중간 소개하며 깨달음을 준다. 일 잘하는 사람은 기획부터 다르다는데 그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기획을 잘하면 남보다 10년은 앞설 수 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