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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5060 반가운학교’ 비대면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시흥시 평생학습과 지원으로 ‘배움으로 여는 인생 2막 프로젝트, 5060 반가운학교’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5060 반가운학교’는 은퇴를 시작하는 시흥시 5060세대들에게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획특강, 경력개발, 자격취득의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한다.

비대면(온라인) 교육은 ‘ZOOM’ 프로그램으로 활용되며, PC와 모바일을 통해 강의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접속방법은 신청자에게 문자와 전화로 안내될 예정이다.

기획특강 프로그램은 ▲자산관리 ▲정보화교육(스마트폰교육) ▲공유경제 ▲앙코르커리어(맞춤형 경력 전환 방법)로 진행된다. 

경력개발 및 자격취득 프로그램은 ▲가드닝클래스 ▲동화구연지도사 ▲시니어놀이교육지도사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가죽공예 ▲컴퓨터마스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기획특강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경력개발 및 자격취득 프로그램은 과목별 2만원의 수강료가 있다. 

시흥시 거주 50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노인복지관 홈페이지(shsenior.or.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접수 및 문의: ☎ 노인복지관 사회참여지원팀 031-40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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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