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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 임명장 및 표창장 수여식 개최

[시흥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 임원에게 임명장·인준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시흥시협의회 홍성직 회장 취임후 코로나19로 인해 임명장 수여식을 미뤄 오던 중 2021년 새해를 맞아 20분당 2명씩만 모이게 하여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시협의회 임원은 총 70여명으로 수석부회장 김영덕, 여성회장 윤현숙, 감사 김병만, 전인순  부회장 신현인, 하영호, 장석일, 강행순, 오미영, 엄정호 이사 김학석이사외 3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고 신천동위원회 박정향위원장, 능곡동 마길영위원장, 배곧동 서덕주위원장 등 14개 동위원장에게 인준장이 수여됐다.

행사에선 2020년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했는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전인순 감사 ▶경기도지사 표창 김영덕 수석부회장 ▶바르게 금장 오미영 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 표창 박상진 정왕1동위원장, 정윤식정왕본동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경기도협의회 표창 강행순 부회장, 김명호 이사, 천계숙 이사 ▶경기도의장 표창 이연주 목감동위원장 ▶경기도교육감 표창 신현인 부회장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표창 김성숙 이사 ▶효자효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 신현동 김옥숙 등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홍성직 회장은 "2020년 취임후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 계획을 세웠으나 올해 코로나19 팬데믹 으로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많은 한 해로 2020년 10월 중에 나라사랑 태극기 디자인 공모전 및 태극기 바로 알기 교육을 진행하여 태극기 인식개선에 기여하였다" 고 자평하며 "임명장을 받으신 분들에게 바르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과 2021년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많은 사업을 추진 바르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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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5개월 간 보이스피싱 등 범죄 대대적 단속 [시흥타임즈] 앞으로 5개월 동안 보이스피싱 등 다중피해사기에 경찰 수사역량을 집중해 피싱 범죄조직과 자금세탁, 대포폰·대포통장 등 범행수단 유통행위까지 철저히 단속에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내년 1월 31일까지 5개월 동안 피싱 범죄에 대한 대대적 특별단속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21년 이후 감소하던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지난 7월까지 피싱 범죄 피해액이 7992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피싱 범죄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피싱 근절을 위해 '범정부 통합대응단'을 경찰청에 설치(137명)해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실시간 범행 차단·예방체계를 도입하고 전 시도경찰청에 400명 규모의 수사인력을 증원해 전담수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범정부 종합대책'을 지난달 28일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범정부 대책의 첫 후속 조치로 5개월 동안 경찰의 수사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피싱 범죄조직과 함께 자금세탁, 각종 범행수단 생성·유통 등 피싱 범죄 관련 모든 불법행위를 단속대상에 포함하고, 피해 예방·차단과 홍보·지원 등 범죄 근절 활동을 강화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보이스피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