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9.3℃
  • 흐림강릉 14.1℃
  • 흐림서울 9.3℃
  • 흐림대전 11.0℃
  • 구름많음대구 12.0℃
  • 구름많음울산 13.9℃
  • 흐림광주 13.2℃
  • 구름많음부산 15.9℃
  • 흐림고창 13.4℃
  • 흐림제주 13.6℃
  • 흐림강화 8.9℃
  • 흐림보은 10.6℃
  • 구름많음금산 9.2℃
  • 흐림강진군 14.5℃
  • 구름많음경주시 13.9℃
  • 구름많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시, "소상공인 지원금 착오로 중복지원"…'자율 반납' 요청

‘시흥형 3차 마음드림’ 1,358개소, 8억 원 이중지급 확인

URL복사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집합금지 등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지급한 '시흥형 3차 마음드림' 사업이 행정 착오로 일부 업소에 중복 지급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업소에 자율 반납을 유도하고 있다. 

19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집합금지 등의 조치 및 영업이 제한된 업소에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현금을 지급하는 '시흥형 3차 마음드림' 사업을 지난 9월 17일 신속 지급하여 시작했으나, 행정 착오 등으로 일부 업소에 중복 지급된 사실이 확인됐다.

시흥시는 지난 15일 이 같은 이중지급 사실을 파악하고 즉시 자율 반납 계획에 들어갔다. 자율 반납 대상 업소는 1,358개소로, 금액은 8억여 원에 이른다. 자율 반납 기간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6월까지로 정했다. 

시는 대상 업소에 이중지급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하고, 위생업소 협회 등에 자율 반납 협조 공문을 전송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하루라도 빨리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사업을 긴급하게 시행하는 과정에서 서류 검증 등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이중지급으로 시민께 불편과 혼란을 드려 매우 송구스럽고 거듭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적극적인 자료 검토, 부서 간 교차 점검 등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형 3차 마음드림은 1차 신속지급에서 누락된 미수령자 등을 파악한 후 자료 검토를 통해 11월 중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배곧대교, 주민들 목소리 담아 합리적 결과 도출해야 [시흥타임즈] 시흥시 배곧 신도시와 인천광역시 송도 국제도시를 연결하는 배곧대교 사업지 전략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8일 송도 및 배곧 일원에는 시흥시, 의회, 한강유역환경청, 전문가, 지역주민, 사업시행자가 모여 합동현지조사에 나섰다. 이번 합동현지조사는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이들의 의견을 들어달라는 시의 강력한 요청으로 마련된 자리다. 그러나 한강유역환경청은 시흥 및 인천 주민 각각 1인만 합동현지조사에 참석할 수 있음을 통보했다. 하지만,「환경영향평가서등에 관한 협의업무 처리규정」에 명시된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 구성 요청에는 여전히 응하지 않아, 이번 현지조사가 형식적인 조사에 그치지 않을까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다. 현지조사에 직접 참여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배곧대교 건설은 배곧, 송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원인 만큼,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결과 도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시장은 한강유역환경청에 배곧대교 건설에 대한 보다 합리적인 결과 도출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해 법에서 명시한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요청하고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다. 한편,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