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시, 방과후학교 지역연계 특화지구 3년 연속 선정

‘마을과 학교의 구분 없이 일상에서 배우다’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 미래교육지구 방과후학교 지역연계 특화지구3년 연속 선정돼 방과후학교 특화 예산 1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는 지난달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최종 5개 지자체가 방과후학교 특화지구로 선정된 성과다.

 

방과후학교 지역연계 특화지구는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참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별 상황에 적합한 방과후학교 운영과 이를 통한 다채로운 방과후학교 모델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마을-학교로 구성된 동별 교육수요 맞춤 마을기반 방과후 활동지원 플랫폼을 구현했다. 이로써 대야·과림(특성화고와의 협업을 통한 구도심 중학교 활성화) 목감(·고등 방과후학교 클러스터) 장곡(마을에서 찾는 진로, 커리어 유스) 정왕(동단위 교육복지를 위한 방과후학교) 4권역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또한, 지역에 최적화된 새로운 초등학생 대상 방과후학교 모델을 찾기 위한 상상력 공모를 통해 은행(학부모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소래(놀이를 통한 교육 자존감 회복) 2권역을 선정·추진했다. 이를 통해 총 19개교, 8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시는 2022년 방과후학교 지역연계 특화지구 사업으로 플랫폼 내실화를 도모하고, 동 단위 의제 발굴 지원을 통한 마을교육자치 활성화, 인적자원 통합 성장 지원을 통한 평생교육과의 동반성장, 지속가능한 방과후학교 지원 체계 확립을 통한 건강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의 아이들이 마을과 일상에서 배우고 즐기며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학생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시흥 구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시흥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K-안전도시 시흥’ 알린다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 시흥’ 알리기에 나선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 산업 전문 전시회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 비전과 시흥시 안전 우수 정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관내 안전산업 관련 기업 5곳과 함께 참여해 우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등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도 지원한다. 먼저, 시흥시 홍보관은 ‘일상의 안전에서 마음까지 든든한 안심도시, K-시흥시’를 주제로 운영된다. 2025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및 5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국제안전도시 공인 등 주요 성과를 홍보한다. 또한,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 인공지능(AI)ㆍ드론 기반 ‘미래형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 ▲중대재해 제로, 산업재해 감축 ▲광역 긴급차량 우선시스템, 우회전 보행자 알리미, 어린이안전체험관 운영을 통한 ‘꼼꼼한 준비로 촘촘한 안전망 구축’ 등 분야별 우수 시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국가첨단전략산업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를 소개하고, 이달 26일부터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