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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군자동 주민자치회, 깨끗한 군자동 위한 환경 정화활동 펼쳐

[시흥타임즈] 군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4일 동 관내 무단투기 취약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군자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쓰레기 수거 활동과 더불어, 쓰레기 무단투기와 관련해 주민들에게 ‘내 집 앞 쓰레기 배출’에 대한 홍보 및 ‘올바른 분리수거 분리 배출’ 안내에 적극 나선 주민자치회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속적인 주민의식 개선에 힘을 실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으로부터 분리수거 홍보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 주민은 “빨대가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지 몰랐는데, 시에서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수거 절차를 알게 되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무단투기 근절의 시작은 주민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동네를 대하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강조한 이우재 군자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속적인 투기 근절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군자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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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