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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이금재 부의장, 장현천 관상어 방류 참여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이금재 부의장이 지난 24일 장현천 관상어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관상어 방류행사는 장현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한국관상어협회(회장 심홍석)가 제안하여 생태하천과에서 마련한 것으로, 이날 이금재 부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상어협회에서 제공한 비단잉어 1,500마리를 방류했다.

이금재 부의장은 “위드코로나 시기이지만 국내 뿐만 아니라 지역내 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생활이 많이 움츠려 들어 안타깝다.” 며 “관상어 방류를 통해 장현천 수변로가 시민들에게 따듯한 휴식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더불어 장현천이 생태 하천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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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