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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초교 통학구역 변경하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시흥센트럴푸르지오 7차 학생들 기존 소래초에서 금모래초로 통학구역 변경

[시흥타임즈] 시흥교육청이 대야동 시흥센트럴푸르지오 7차 아파트의 학생들을 기존 소래초등학교에서  금모래초등학교로 통학구역을 변경, 공고하면서 금모래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금모래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지난 13일 시흥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흥교육청이 일련의 절차를 거치면서 제대로된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통학구역을 변경시켰고, 학생수 증가로 인한 과밀학급도 우려된다고 주장하며 통학구역확정 공고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수원지방법원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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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청소년이 만든 굿즈, 크라우드펀딩으로 만난다 [시흥타임즈]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꾸미청소년문화의집은 서해고등학교 청소년들과 함께 시흥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가치 있는 참여펀딩’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기획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 게시하고 오는 9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참여자를 넘어 창작자로서 직접 기획ㆍ디자인ㆍ제작 전 과정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굿즈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청소년 스스로 이끌며, 자신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시흥의 가치를 창의적인 결과물에 담아냈다. 참여 청소년들은 네 개 팀으로 나눠 저마다의 시선으로 시흥을 표현했다. ▲‘늘숨팀’은 시흥갯골의 자연을 담은 어항 DIY 꾸러미와 열쇠고리, 오이도 빨강 등대가 그려진 에코백을 ▲‘시그널팀’은 시흥의 바다와 마스코트 토로를 표현한 책갈피와 오이도 바다 문진을 ▲‘시울담팀’은 시흥의 관광지와 학교, 청소년의 일상을 담은 포토북과 카드 스티커를 ▲‘온새미로팀’은 선사유적 사진을 담은 손거울과 책갈피, 그리고 지역의 상징을 담은 열쇠고리를 제작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창작한 물품은 시흥을 알리고 지역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매개체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