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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6·1 지방선거] 박춘호 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 '출마의 변'

시흥시 라선거구 (군자동·월곶동·정왕본동·정왕1동·정왕2동)

[시흥타임즈] 시흥타임즈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방의원 후보들의 출마의 변을 게재합니다.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과 프로필을(이메일: estnews@naver.com) 보내주시면 본지 지방선거 카테고리를 통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춘호 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 '출마의 변']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흥시의회 의원선거 라선거구(군자동·정왕본동·정왕1동·정왕2동·월곶동) 예비후보 박춘호입니다. 

지난 4년 정말 열심히 그리고 가슴 뛰게 일했습니다.
시민과 소통하면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조례를 다수 제정하였습니다.

의정활동을 잘 살펴볼 수 있도록 의안정보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하였고, 의원 연구모임을 통해 의정활동의 내실화를 다졌습니다. 

또한, 지방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제정하여 의원들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기본이 바로 선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정왕동에 시흥 남부경찰서를 유치하였고, 정왕동 하천을 자연생태하천으로 복원했습니다.

후반기 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희망을 시정에 관철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시흥시는 이제 명실상부한 57만 대도시로 도약하였고 이에 걸맞은 공공서비스와 도시인프라 확충이 필요하고 경험 많고 유능한 일꾼이 필요합니다.   

경험이 다르면 능력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할 줄 아는 시의원, 시민과 소통할 줄 아는 시의원,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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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됐어야 할 정화조에 분뇨 가득… 시흥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부실'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시흥시 신천·대야·은행동 등 구도심에서 추진한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부실 시공 사례에 대해 지난 2023년 10월 시흥타임즈가 보도(▶관련기사: 수년간 하수 역류하고, 침수... 땅 파보니 “이럴 수가”)한 이후 시흥시의회가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를 꾸려 1년 넘게 조사에 나선 가운데 다수의 부실 시공 사례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특단의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여론이다. 25일 시흥시의회 조사특위(위원장: 이상훈, 부위원장: 이건섭, 위원: 김선옥·김수연) 등에 따르면 시가 하수관로 BTL사업을 하면서 하수도법에서 정해진 정화조 폐쇄 방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빗물과 생활하수를 함께 받아서 처리하는 합류식을 분류식으로 교체해 생활하수만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사업인데, 시공을 위해선 정화조로 연결되어 있는 기존 하수관을 밖으로 빼고, 정화조는 법에 따라 폐쇄해야 한다. 이 경우 정화조 폐쇄 방법은 「하수도법 시행규칙」 제28조에 따라 철거하는 경우와 철거하지 않을 시 오수 재유입 방지를 위해 밀폐하는 두 가지가 나뉜다. 정화조를 철거하는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