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흥원은 시흥기업의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을 통한 시흥기업과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와의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업주훈련 등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촉진 지원 ▲숙련기술장려사업(명장, 우수숙련기술자 등) 선정시 기업 추천 및 지원 ▲기업 인적자원개발 및 애로 해소를 위한 공동노력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등을 위한 공동노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특히 공단에서 추진하는 숙련기술장려사업 지원과 관련하여 지난해 시흥시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시흥시 Best of best 숙련기술 장인’사업과 연계해 관내 숙련 기술 향상 및 기술장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욱 원장은 “지역 산업을 이끌어 가는 핵심 주체인 기업과 근로자에게 지속적인 능력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