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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창업센터 재개방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코로나19로 일반인의 출입을 일부 제한했던 시흥창업센터를 전면 개방한다.

시흥창업센터는 ▲1층 다목적홀 ▲2층 코워킹스페이스 ▲3층 메이커스페이스 ▲4층 화상회의실 ▲5층 강의장 등 창업자, 기업인을 비롯한 일반인이 이용 가능한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일반인 출입을 제한했지만 방역 완화에 따라 다시 개방하기로 하였다.

시흥창업센터 1층에는 100석 규모의 다목적 홀이 있어 세미나, 포럼, 강의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2층은 약 250㎡ 규모의 카페테리아식 코워킹스페이스(Co-working space)가 있어 소규모 회의, 모임, 멘토링 등이 가능하다. 

3층, 4층은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가 있어 3D프린터, CNC, 레이저 컷팅기, 진공성형기 장비와 포토스튜디오, 화상회의실 등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5층에는 약 40석 규모의 강의장이 구비되어 있어 소규모 강의나 발표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시흥창업센터는 시흥시민 또는 기업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시흥창업센터 홈페이지(https://startup.sida.kr)를 통해서 하거나 전화(031-497-14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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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특혜 의혹 없다"… 이재명 대통령 고발 사건 각하 [시흥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시흥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각하’ 결론을 내렸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상 배임, 횡령, 사기 혐의로 고발된 이 대통령 사건을 검토한 결과 혐의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각하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고발은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지난 5월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제기한 것이다. 서민위는 당시 이 대통령이 시흥 유세 현장에서 했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24일 시흥 배곧에서 열린 유세에서 “‘경기도 거북섬에 오면 우리가 나서서 해줄 테니까 오라’고 유인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까지 2년밖에 안 되게 해치웠다”고 말한 바 있다. 서민위는 이 발언을 근거로 “거북섬 개발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의 주체가 사업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후보(대통령)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고발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2018년 ‘시화호 멀티 테크노밸리(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서민위는 이 과정에서 건설사 A사를 개발업체로 선정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하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