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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시흥시, 아동권리옹호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진행

[시흥타임즈]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가 시흥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NGO봉사단과 함께 시흥갯골생태축제에서 지역 주민 15,000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옹호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지난 23~25일, 3일간 진행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의 아동권리 실태조사 ▲아동권리 정책제언을 위한 지역 주민 의견 수렴 ▲NGO봉사단의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필승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장은 “시흥시와 함께 아동권리옹호뿐만 아니라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권리증진과 아동학대 인식이 개선되어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아동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아동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아동 보호를 위한 첫 걸음이다”라며, “아동권리옹호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우리 지역 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시흥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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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리복지관, '전문의와 함께하는 독거 어르신 건강관리' [시흥타임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11월 20일 ‘우리함께 뚝딱뚝딱 행복울타리’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22명과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노인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박운식 가정의학과 전문의(前 소래가정의원 원장)를 초청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황모 어르신은 “프로그램 덕분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행복했다. 마지막까지 건강교육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단백질 섭취 잘 챙기고 건강하게 지내다가 다시 복지관에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김모 어르신은 “몇 달 동안 형님·아우처럼 지내며 텃밭도 가꾸고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에 의사선생님까지 오셔서 건강을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복울타리’ 사업은 미래에셋생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총 21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텃밭 활동, 요리교실, 나들이, 자조모임,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