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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사람도서관, 사람책에 감사하는 '함께해書(서) 고맙Day(데이)'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1일 제8회 ‘시흥책문화 축제’를 맞아 사람책을 초대해 재능과 시간을 나눠준 데에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 2021년 6월 사람책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1년여 만에 처음 함께하는 자리가 성사된 셈이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의 사람책이 가족 및 지인과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시립전통예술단과 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사람도서관 담당자가 직접 만든 사업 추진 영상 상영과 사람책 소개 및 인사로 이어졌다. 한편, 이 자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송미의 시흥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사람책에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장 내에는 사람책 전시존을 마련해 지금까지 등록한 520명의 사람책 이야기를 묶은 책자를 발간해, ‘사람도서관전’을 열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사람책이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준비해, 그간 대면하지 못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람도서관 사업을 통해 사람책 열람을 지속했다.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대면 수시 열람과 라운드테이블 프로그램을 열어 사람책의 삶의 지혜와 경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는 사람책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을 진행하면서, 열람을 시작한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총 151건, 433명의 시민과 청소년들이 사람책 열람에 활발히 참여했다. 

지난 8월에는 등록된 사람책이 500명을 넘어서며,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내에 사람도서관 정식 누리집을 열었다. 

앞으로도 사람도서관은 많은 사람책의 경험과 지식 나눔 재능기부에 더욱 힘쓰고, 다양한 사람책이 독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열람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언제든 시민을 향해 열려 있는 사람책 등록과 열람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시흥교육캠퍼스 ‘쏙’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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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임직원 친인척 채용 증가…블라인드 채용 때문?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 임직원 친인척의 채용이 매해 증가해온 사실이 시흥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났다.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4일 열린 시흥도시공사 직원 채용 전반에 대한 행감에서 "올해 3분기까지 채용된 인원 68명중 10명이 임직원의 친인척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자치행정위원회 박춘호 위원장은 "도시공사 임직원의 친인척 채용 비율이 지난 2020년 2.9%, 2021년 7.5%, 2022년 3/4분기까지 14.7%로 친인척에 대한 채용이 매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1년 기준으로 구리나 군포, 과천 도시공사 등은 신규 채용 직원이 시흥 도시공사보다 더 많은데도 임직원의 친인척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시흥도시공사 관계자는 “행안부의 권고에 의해 블라인드 채용을 하다 보니 출생지나 본인의 주민등록번호 등을 모두 숨기고 직원의 능력만 보고 채용해야 해서 친인척인지 여부를 거를 수 없는 상황” 이라면서 “(앞으로) 친인척에 대해서 세밀하게 검토해 업무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삼중고와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업을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사의 해명처럼)어떤 조건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