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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민의힘 시흥시 ‘을’ 당협위원장에 장재철 前당협위원장 선임

국민의힘 시흥시 갑,을 당원협의회 합동 현충탑 참배

[시흥타임즈] 국민의힘 시흥시 ‘을’ 지역구 당협위원장에 장재철 前당협위원장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위는 지난해 12월 29일 빠른 조직위원장 선임으로 당 조직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총선 승리의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해 295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 및 회의를 벌여 시흥시 ‘을’ 장재철 위원장을 포함해 총 42명의 조직위원장을 선임했다.

당협위원장에 선임된 장재철 조직위원장은 지난 3일 오전 국민의힘 시흥시 갑, 을 당원협의회 합동으로, 시흥시 논곡동 소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당 조직위원장의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안병택 국민의힘 시흥시‘을’ 고문단회장을 비롯해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 이봉관 시의회 국민의힘당대표, 김찬심, 이건섭, 윤석경, 한지숙 시흥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과 김만식 시화영남향우회장, 편석현 시흥1선거구 前도의원 후보, 나기희 자유총연맹 시흥지구협의회 여성회장 등 국민의힘 시흥시 주요 당원들이 함께했다.

장재철 당협위원장은 “시흥시에서 국민의힘의 지지가 약해 어려움이 있으나 취약한 청·장년층을 겨냥한 정책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윤석열정부와 기조를 맞추어 시흥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가겠다.”라고 말하고 “시흥시민들의 국민의힘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 갑 지역구 당협위원장 자리는 심사가 보류된 채 현재까지 정해지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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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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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5개월 간 보이스피싱 등 범죄 대대적 단속 [시흥타임즈] 앞으로 5개월 동안 보이스피싱 등 다중피해사기에 경찰 수사역량을 집중해 피싱 범죄조직과 자금세탁, 대포폰·대포통장 등 범행수단 유통행위까지 철저히 단속에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내년 1월 31일까지 5개월 동안 피싱 범죄에 대한 대대적 특별단속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21년 이후 감소하던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지난 7월까지 피싱 범죄 피해액이 7992억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피싱 범죄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피싱 근절을 위해 '범정부 통합대응단'을 경찰청에 설치(137명)해 관계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실시간 범행 차단·예방체계를 도입하고 전 시도경찰청에 400명 규모의 수사인력을 증원해 전담수사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범정부 종합대책'을 지난달 28일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범정부 대책의 첫 후속 조치로 5개월 동안 경찰의 수사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피싱 범죄조직과 함께 자금세탁, 각종 범행수단 생성·유통 등 피싱 범죄 관련 모든 불법행위를 단속대상에 포함하고, 피해 예방·차단과 홍보·지원 등 범죄 근절 활동을 강화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보이스피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