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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민의힘 시흥시 ‘을’ 당협위원장에 장재철 前당협위원장 선임

국민의힘 시흥시 갑,을 당원협의회 합동 현충탑 참배

[시흥타임즈] 국민의힘 시흥시 ‘을’ 지역구 당협위원장에 장재철 前당협위원장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위는 지난해 12월 29일 빠른 조직위원장 선임으로 당 조직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총선 승리의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해 295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 및 회의를 벌여 시흥시 ‘을’ 장재철 위원장을 포함해 총 42명의 조직위원장을 선임했다.

당협위원장에 선임된 장재철 조직위원장은 지난 3일 오전 국민의힘 시흥시 갑, 을 당원협의회 합동으로, 시흥시 논곡동 소재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당 조직위원장의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안병택 국민의힘 시흥시‘을’ 고문단회장을 비롯해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 이봉관 시의회 국민의힘당대표, 김찬심, 이건섭, 윤석경, 한지숙 시흥시의회 국민의힘 소속의원과 김만식 시화영남향우회장, 편석현 시흥1선거구 前도의원 후보, 나기희 자유총연맹 시흥지구협의회 여성회장 등 국민의힘 시흥시 주요 당원들이 함께했다.

장재철 당협위원장은 “시흥시에서 국민의힘의 지지가 약해 어려움이 있으나 취약한 청·장년층을 겨냥한 정책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윤석열정부와 기조를 맞추어 시흥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가겠다.”라고 말하고 “시흥시민들의 국민의힘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 갑 지역구 당협위원장 자리는 심사가 보류된 채 현재까지 정해지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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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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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거점 도약의 새 시대, 시흥에서 시작" [시흥타임즈]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이 19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착공 현장을 방문해 병원 건립 추진 현황 및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800병상을 갖추게 되며, 단순한 의료시설을 넘어 진료·연구·교육이 결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5,8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9년 개원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특히 시흥배곧서울대병원 건립은 시흥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이나 타 지역의 대형병원으로 발걸음을 옮겨야 했던 시민들이, 앞으로는 시흥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의사·간호 인력을 포함한 약 1,600여 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단순한 진료기관을 넘어, R&D를 통한 신약 개발과 첨단 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는 데 있어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의 혁신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