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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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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매화동 위원회, 따뜻한 미용 봉사로 행복 ‘쑥쑥’

[시흥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 매화동 위원회(위원장 박성철)는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월 1회씩 실시해 함께 사는 매화동 만들기에 주력한다.

이·미용 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매화동 위원회’에 소속된 현직 미용사 2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미용 봉사를 열어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혼자 거동이 힘든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이동 수단을 지원해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재능기부에 앞장서 주신 두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이·미용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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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