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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현동,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할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시흥타임즈] 신현동(동장 김선욱)은 공무원에 대한 폭언ㆍ폭행 등 공포감을 조성하는 민원인에 대한 대응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지난 15일 17시경 장곡지구대 경찰, 경비업체(에스원)과 합동으로 특이민원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복지상담 민원을 가정한 모의훈련 시나리오를 토대로 진행됐다. 감정이 격해지고 폭력을 행사하는 특이민원 대응에 있어서 상급자의 개입, 주변 직원들의 녹음 및 녹화, 비상벨 작동, 경찰에 신고와 출동요청, 타 민원인 및 피해 공무원대피, 실제 경찰ㆍ보안업체 출동에 따른 특이 민원인 진압이 이어졌다.

김선욱 신현동장은 총평을 통해 “다양한 민원인들이 방문하는 만큼 공무원의 안전도 중요하다. 실제 상황에 잘 대비할 수 있는 모의훈련을 통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 참여해 주신 장곡지구대 및 경비업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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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그랑프리동요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시흥타임즈] 사단법인 한국동요문화협회(회장 김애경)가 지난 20, 서울주택도시공사 대강당에서 ‘2025 그랑프리동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열린 주요 동요부르기대회와 창작동요제 대상 수상팀들이 한자리에 모인 연말 결산 무대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동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동요부르기대회 10곳과 창작동요제 13곳에서 대상을 수상한 총 23개 팀이 출연했다. 무대에 오른 어린이들은 경쟁을 넘어 각자의 개성과 색깔이 담긴 노래로 관객과 소통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고,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객석에서는 미래 세대를 향한 따뜻한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다. 이날 무대에 울려 퍼진 노래들은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노력해 온 시간의 결실이었다. 한 곡 한 곡에는 햇살 같은 위로와 별빛처럼 반짝이는 희망이 담겨, 공연장을 찾은 500여 명의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안겼다. 행사장에는 동요계와 교육계 인사, 동요 관련 단체 대표들도 함께 자리해 어린이들의 무대를 응원했다. 그랑프리 무대에 선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보다 더 기쁘다”고 말하며, 여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