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7.7℃
  • 맑음강릉 16.2℃
  • 맑음서울 20.3℃
  • 맑음대전 19.3℃
  • 맑음대구 18.5℃
  • 구름많음울산 15.8℃
  • 맑음광주 18.0℃
  • 구름많음부산 17.4℃
  • 맑음고창 15.6℃
  • 맑음제주 17.1℃
  • 맑음강화 14.1℃
  • 맑음보은 16.3℃
  • 맑음금산 19.3℃
  • 흐림강진군 16.7℃
  • 맑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포토] 봄향기 가득한 갯골생태공원, 나들이객으로 '북적'


[시흥타임즈= 주호연 객원기자] 언제나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이지만 벚꽃이 필 무렵 시민들은 새로운 봄을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를 나선다.  

지난 2일 시흥시의 대표적인 명소인 갯골생태공원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개화시기로 벚꽃을 구경 하기 위해 나온  가족, 연인, 청소년, 관광객 등의 수많은 사람들로 인해 주차장으로 향하는 진입도로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차량 이동을 포기하고 도보 또는 자전거로 갯골생태공원을 향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연이어 보였다.

경기 시흥시 동서로 287 (장곡동 724-32) 일원에 위치한 갯골생태공원은 각종 체험을 즐 길 수 있으며 내만 갯벌 및 옛 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또한 봄, 여름, 가을, 겨울 매 계절의 색다른 자연 풍경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발길이 연중 내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완연히 따뜻해진 봄 날씨로 나들이객들의 반팔 차림도 보였다. 공원 잔디 곳곳에 그늘막이나 돗자리를 펴고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나온 시민들도 많았다. 외국인 관광객과 데이트하는 젊은 연인들은 쉴 새 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모습이 보였다.



시흥시 시내의 도로변에 줄지어 핀 벚꽃들은 대부분 만개하였지만 갯골생태공원의 벚꽃은 아직은 피지 않은 꽃봉오리가 많이 보이며, 개나리 진달래 목련 등의 다른 봄꽃들은 아직 개화를 시작하지 않아  갯골생태공원에서의 봄의 풍경을 조금 더 오래 감상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나들이객 A 씨는 "벚꽃에 관한 추억이 없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예요. 벚꽃 구경은 추억을 회상하게 하고 새로운 시작의 상징적인 의미로서 설레죠."라고 말하며"붐비는 인파를 각오해서라도 찾게 되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벚꽃은 만개한 풍경도 좋지만, 낙화하는 꽃비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기상청의 주간예보에 따르면 오는 5~6일 비 소식이 있어 흐드러지게  떨어지는 벚꽃비를 보지 못하고 꽃잎이 많이 떨어져 버릴까 우려된다. 

2022년 가을부터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하면서 올해 봄나들이는 마스크를 하지 않고 자유롭게 꽃구경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따라서 마스크 착용이 법적으로 적용되지는 않지만 고령층 및 고위험군 대상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는 관계자의 조언이 나온다. 또한 낮에는 봄기운에 따뜻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므로 겉옷을 챙겨 외출하여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거북이 걷기대회’로 장애ㆍ비장애 함께 걷는 공감의 장 마련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장애 공감의 달’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7일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고 소통하는 ‘거북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했다. ‘거북이 걷기대회’는 시흥시가 추진하는 ‘장애인 인권증진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하나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장애 공감 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년 공모를 통해 다양한 기관의 사업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로 세 번째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35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했으며, 은계호수공원 일대 걷기 코스(1시간가량)를 따라 장애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중간 이벤트존에서는 장애 인식 퀴즈와 포토존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걸으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고일웅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장은 “거북이 걷기대회를 통해 장애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