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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산업진흥원, 6기 소공인경영대학 수료식 개최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유병욱, 이하 진흥원) 대야기계장비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30일 시흥시 북부지역 10인미만 금속·기계장비 제조업 소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6기 소공인경영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번 교육은 시흥시 금속․기계장비 업체 집적지역인 신천동, 대야동 등 6개 행정동 소재의 예비소공인, 소공인 대표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4주간에 걸쳐 소공인의 업무효율성 증대, 스마트워크, 협업 네트워크 등 소공인 경영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했다.

소공인경영대학을 수료한 소공인 사업장에는 현장 컨설팅, 협업제품 제작, 공정개선, 바이럴마케팅 지원 등의 진흥원 지원사업에 가산점을 부여하며 6기 소공인경영대학 원우회를 구성하여 소공인간의 협업 및 일감나누기 등 네트워크 지원도 할 예정이다. 

유병욱 원장은 “교육을 통한 소공인의 역량 강화 뿐 아니라 기수별 네트워크를 통한 소공인간의 협업도 이뤄지고 있다”라며 “관내 소공인이 더욱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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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서울대병원 중심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실증센터 구축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도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미래혁신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차세대 세포치료제인 ‘CAR-X’ 치료제를 생산하고 검증할 수 있는 시설을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에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CAR-X는 기존 치료제보다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더 많은 환자가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울대병원이 임상 연구를 맡으면서, 생산부터 임상까지 연계한 통합 시스템이 구축될 전망이다. 총사업비는 140억 원 규모다. 서울대 시흥캠퍼스에 유전자치료제 자동화 생산설비(GMP)와 66종의 시험ㆍ평가 장비가 들어서며, 사업에는 시흥시와 경기도, 서울대ㆍ서울대병원, 한국공학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시흥산업진흥원 등이 함께 참여한다. 국내 최고 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이 이번 사업에 참여해 CAR-X 치료제 임상연구를 전담하는 점은 큰 강점으로 꼽힌다. 국내 최초로 CAR-T 치료제 임상에 성공한 강형진 교수가 연구를 이끌면서, 생산부터 임상까지 이어지는 통합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GMP 실증시설은 ‘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