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번 교육은 시흥시 금속․기계장비 업체 집적지역인 신천동, 대야동 등 6개 행정동 소재의 예비소공인, 소공인 대표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4주간에 걸쳐 소공인의 업무효율성 증대, 스마트워크, 협업 네트워크 등 소공인 경영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했다.
소공인경영대학을 수료한 소공인 사업장에는 현장 컨설팅, 협업제품 제작, 공정개선, 바이럴마케팅 지원 등의 진흥원 지원사업에 가산점을 부여하며 6기 소공인경영대학 원우회를 구성하여 소공인간의 협업 및 일감나누기 등 네트워크 지원도 할 예정이다.
유병욱 원장은 “교육을 통한 소공인의 역량 강화 뿐 아니라 기수별 네트워크를 통한 소공인간의 협업도 이뤄지고 있다”라며 “관내 소공인이 더욱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