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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연극 ‘게으른 쌀공장’ 9월 9일 상연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추진 중인 ‘지붕 없는 박물관(에코뮤지엄)’ 사업을 통해 완성된 연극 ‘게으른 쌀공장’이 오는 9월 9일 2회(회당 60분)에 걸쳐 솔내아트센터 3층 솔내홀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게으른 쌀공장’은 2021년 호조벌 300주년을 기념해 창작된 연극이다. 에코 뮤지엄 연구회가 기획하고, ‘에코-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수료한 시민 크리에이터가 극본을 썼다. 2021년 창작 당시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로만 송출됐는데, 올해 새롭게 각색하고 연극을 무대에 올렸다.

극의 배경은 가상도시인 늠내시다. 늠내시 한가운데 위치한 늠내벌 땅을 둘러싼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극을 통해 도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발과 보존’의 가치 갈등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 관객들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극은 시민 참여로 만들어진 매우 의미 깊은 작품이다. 그간 무대에 올리지 못하고, 영상으로만 송출돼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관객 앞에 선보일 기회가 생겨 기쁘다. 지역에 정착해 삶을 일궈가는 시민이 주체가 돼 만들어 가는 게 바로 에코뮤지엄의 본질인 만큼, 이번 연극 관람에 많은 시민의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극 ‘게으른 쌀공장’의 공연 예약은 온라인(QR코드 스캔, http://naver.me/F7yzfEC9)으로 가능하며, 회당 90석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이나 시흥문화예술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협동조합 공정여행 동네봄(031-314-9055) 또는 시흥시청 문화예술과(031-031-62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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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걷기대회’로 장애ㆍ비장애 함께 걷는 공감의 장 마련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장애 공감의 달’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7일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고 소통하는 ‘거북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했다. ‘거북이 걷기대회’는 시흥시가 추진하는 ‘장애인 인권증진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하나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장애 공감 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년 공모를 통해 다양한 기관의 사업을 선정·지원하고 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로 세 번째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35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했으며, 은계호수공원 일대 걷기 코스(1시간가량)를 따라 장애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중간 이벤트존에서는 장애 인식 퀴즈와 포토존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함께 걸으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고일웅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장은 “거북이 걷기대회를 통해 장애인과